우체국금융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우체국보험심사검사
성장과정 및 주요활동 경험
[역지사지의 자세]
저는 민들레영토, 이디야, 파리바게트 등 고객 섬김 서비스직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을 통하여 역지사지의 마인드를 더욱 습관화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항상 사회생활을 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하며 함께 하는 인관관계 능력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말씀을 명심하고 대학생활 동안 많은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 외국에서의 생활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히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경험 안에서 국적을 초월한 남녀노소를 불문한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을 배려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봉사활동은 내 인생]
초등학생 때부터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 저는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서 다른 사람에게는 힘이 되는 것이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와서는 봉사동아리를 들었고,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봉사활동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여름방학에는 새로운 활동의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과는 소통도 잘 되고 마음도 잘 맞아 귀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장점 및 단점
[인사는 인연의 시작]
제가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항상 먼저 웃으며 인사해 주시는 외국인들로부터 인사의 중요성을 크게 느꼈습니다. 인사 한마디지만 이것이 관계를 형성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었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마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저는 제가 먼저 인사하며 다가가려 노력했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캐나다에서 만났던 친구들에게 SNS를 통하여 먼저 인사를 하며 연락을 지속해 왔고, 그 중 3명의 외국인 친구가 캐나다에서 한국을 방문하여 관광을 도와주었습니다.
[습관화된 계획 설정]
제한된 시간에서 복수의 미션이 주어졌을 때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함에도 일을 다 완벽히 하려는 성격 때문에 미흡한 결과를 낸 적이 있습니다. 이를 고치기 위해 일의 순서를 정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행에서 모든 일정을 계획을 짜고 90%이상 제가 계획한대로 진행되어 뿌듯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때 여행을 통하여 준비가 시작의 반이라는 것을 크게 느끼고 구체적인 계획을 짜고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밝은 인상, 성실함]
밝은 인상, 성실함은 저의 큰 장점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밝은 모습과 긍정의 힘으로 희망의 씨앗을 찾아내기에 결코 지치지 않습니다. 열 명의 명석한 두뇌들 보다 열 명의 성실한 사람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든다 는 것을 저만의 신념으로 삼으며,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려 노력합니다. 반면, 세상이나 사람을 보는 시각이 너무 긍정적이라서 사람을 쉽게 믿고, 확신이 들면 결정과 동시에 일을 진행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면에서 조금 더 신중함을 가지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포부
[두 번 실수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히 입사 후 다른 사람들 보다 더욱 학습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시작 출발점이 다르더라도 남들보다 더한 노력으로 실력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첫째, 빠른 기간 안에 업무를 파악하고 숙지하여 부족한 역량은 틈틈이 공부하여 원활한 업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보험심사평가사 자격증을 취득 하여 전문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직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꼼꼼한 업무 처리로 조사, 심사하겠습니다.
초반에는 몰랐던 부분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도 한번 학습 한 이후에 다시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신경 쓰며 일할 것입니다.
주요자기소개
[와인과 같은 사람]
시간이 지날수록 농후한 가치를 발하는 와인처럼, 저는 어디에서 일하든지 시간이 지날수록 역량을 나타내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저는 타고난 부지런함으로 무식한 삶을 지향합니다. 못 배우고 막되게 사는 무식(無識)한 삶이 아니라, 없을 無 쉴 息을 쓰는, 휴식 없이 전진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배려하는 사람]
철이 없던 10대 시절 TV를 통해 담배 한 모금을 빨아들일 때마다 2분씩 수명이 줄어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기억하고 담배를 피우시는 할머니께 담배 때문에 수명이 16년이나 줄었다며 아는 척을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연세 드신 분께 젊은 사람이 얼마나 더 충격적인 말을 할 수 있을지 참 부끄러운 행동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똑똑한 사람이 되기보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가 더 어렵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는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타인을 최대한 배려해야 한다는 점을 항상 잊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