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앤잡 신한은행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VIP고객 인바운드
1.성장과정
부모님이 저희가 어릴적부터 맞벌이를 하셔 저와 누나가 집안일이며 자신에게 필요한것들을 스스로 해야만 했습니다.
어릴적엔 저에 환경이 너무나도 싫고 힘들었던걸로 아직도 기억이 됩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제가 성숙해짐을 느끼고 또래에 비해 자립심과 돈의 소중함을 더 일찍 알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혼자서 해결하고 결정해야했기에 제가 어떤 선택을 하든 제 자신에게 먼저 의문을 가지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그렇게 시간이 흘러 사회 생활을 하게되고 주어진 업무에 정확한 결단력과 판단력이 요구됨을 알자 제 단점을 이용해 장점으로 만들순 없을까하고 고민하던 끝에 자신에게 묻던 의문점을 실수하지않기 위해 여러번 조사하고 생각하게 할 수 있다는걸 깨닫고 어떤 일이든 마음속으로 여러번 생각을하고 말과 업무하는 좋은 습관을 자연스레 기르게 되었습니다.
2.학창시절
학창시절 교우관계가 전부라고 생각할 만큼 친구들과 잘지내왔고 선생님들과도 사이가 좋았습니다.
스승의 날에 친구들과 고등학교에 찾아간적이 있습니다. 그날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는 어떤 학생으로 기억하시는지 여쭤본 기억이있습니다.
선생님께서 "OO이 너는 촐싹대지만 배려라는 말이 제일 어울리는 놈이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말씀 한마디로 인해 3년간 이곳에 등하교를 하며 보냈던 시간들이 더 값진 학창시절이었습니다.
3.성격의 장단점
어색한것을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어색한 분위기가 생길때에는 제가 먼저 다가가 분위기 전환을 하기위해 화제를 돌리거나 썰렁한 농담이라고 던지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웃기고 웃어야한다는 강박이 언제부터인가 생겨서 그사람의 성향이나 웃음코드를 분석하곤 합니다. 이런 것들을 분석하고 실제로 분석을 한 대상에게 기회가 닿아 웃기는것에 성공하면 그 희열과 앞으로 그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할지 상상하는것들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이러한 제 성격의 단점들을 과하지 않게 장점으로 승화시켜 밝은 일터, 즐거운 일터로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4.경력사항(혹은 업무능력을 보여줄수 있는 경험사항)
어릴적부터 많은 일을 경험해 보았습니다.그 중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은 화장품을 판매하는 일이었습니다. 21살에 나이,남자아이,곱지만은 않은 외모. 모든 것이 저에게는 불리한 조건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드려도 굳게 닫힌 대문이 열리는 일은 아주 드물었습니다. 한명의 고객도 유치하지 못한체 아파트 경비실을 나가던길에 경비실 유리에 분리수거 반상회 글귀를 보게되었고 아!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어 얼른 종이에 적힌 동장아주머니 댁으로 달려가 10분만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제가 동장아주머니 라인 분리수거를 다 하고 가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후 이야기가 잘되어 그 동장아주머니께서 처음 15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구매해주셨고 그 뒤 반상회까지 참석해 화장품을 네 개나 판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 제가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고 보람을 제일 많이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고작 한달간이지만 지점 판매왕도 하게되었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는걸 느꼇습니다. 집에 돌아와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돈을 버는 것에만 집중하고 신경을 쓰다보니 주윗사람들도 신경을 쓰고 어린나이에 먼저 다가가 예의를 차려야했다는걸 느꼇습니다. 아침 회의때 경솔했던 점과 신경 못쓴 점을 말씀드리니 과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돈 벌려고 일하는거지만 너무 돈만 쫓아가다 보면 돈 보다 더 중요한걸 잃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후 저는 대인관계 대해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게 되었고 지금까지 지내오며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5.지원동기 및 포부
저에게 입사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직원분들과 관리자분들 모두 사람이 모여 하는 일이기에 제가 붙임성 있게 먼저 다가가 업무 스킬과 노하우 등을 습득하여 저의 불찰 등 저의 과실로 인한 손해와 피해를 주는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싶습니다.
입사 후 제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함께 편리하고 더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일이 어떤것일까?이윤을 창출해 낼수 있는것들이 어떤것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제 자신에게 계속하여 묻고 되물어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