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미표기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능력>
저는 조직에서 화합과 단결,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저희 매장 매니저님의 까칠한 성격 탓에 함께 일하는 분들이 힘들어하고 분위기 또한 늘 침체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상황을 모르고 어떤 말이든 웃으면서 받아들였고, 혼내는 말에도 장난을 치며 넘겼습니다. 처음에는 ‘뭐 이런 애가 다 있어!’하며 어이없는 웃음을 짓던 매니저님도 나중에는 그런 제가 귀여웠는지 진심으로 웃는 시간이 많아졌고, 자연스레 저희 매장 분위기도 좋아져 한 달 후에는 서비스 점수 또한 백화점 내에서도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공과사의 불분명한 구분>
저는 대인관계를 맺음에 있어 정이 많아 공적인 일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해야하는 사회생활에서 저의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서는 안 되지만 저도 모르게 친분이 있거나 아끼는 사람을 한 번 더 챙겼나봅니다. 어느 날 친한 후배와 밥을 먹는데 저에게“언니는 좋고 싫음이 분명해서 처음에 어려웠고, 언니가 예뻐하는 애들의 잘못은 가볍게 넘기는 것 같아 부럽기도 했어요”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전환점으로 진정한 프로라면 일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정확한 선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지금은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사적으로는 친분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변화에 성공하였습니다.기업의 영업직 사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기업을 홍보하는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에 대해 간접적인 경험도 하면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가 추구하는 삶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발로 뛰고 직접 소통하는 영업직은 기업에서 고객이 추구하는 본질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객을 응대하는 일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가장 큰 힘은 경청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경청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