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능력개발직 5급
1. 우리 공단 입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우리 공단에서 업무 수행을 위하여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200자)
“유연한 사고를 갖추자.”
우리나라는 부족한 물적 자원을 대체하기 위해 인적자원의 개발이 중요합니다. 이때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의 인적자원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 긍정적인 인상을 얻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직원은 근로자의 능력을 개발하고 적합한 기업과의 매칭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약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2. 우리 공단에 입사 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실천 하고자 하는 목표를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본인의 역량과 결부시켜서 작성해 주십시오.(300자)
“글로벌 인재를 위하여”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해외취업지원은 근로자들에게 국내의 어려운 취업상황과 제한된 일자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저의 글로벌 마인드를 통해 근로자들이 세계 시장에서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한중청소년 파견사업, 세계한상대회, 필링코리아 등 각종 활동에 참여하며 국제 감각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해외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간접적으로 국제 마인드를 키워주고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이바지하겠습니다!
3. 본인의 꿈(목표)과 관련하여 왜 그것을 꿈꾸었으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으며, 그 결과에 대하여 작성해 주십시오.(500자)
“가능성과 노력의 힘”
대학 첫 학기, 학업에 열중하기보다는 선배들과 동기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남은 건 부끄러운 성적뿐이었습니다. 학생의 본분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자존심이 상했고 또 한 번의 실패를 방지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다음 학기 평균 A 학점 이상!’의 목표를 위해 매일 하루 5시간 이상 공부하기로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스톱워치를 이용해서 다른 생각을 하거나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5시간 예습, 복습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 노력은 결실을 보아 목표를 실현했고 교내 성적 우수 장학금, 성적 향상 장학금, 기업 장학금 2개 총 4가지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가능성과 노력의 힘을 깨달았습니다. 입사 후에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저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4. 학교 생활외에 자신의 발전을 위해 활동한 경험(동호회, 사회봉사활동 등)을 커뮤니케이션, 팀웍, 리더십 등 주요 역량을 중심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500자)
“국민 경제 발전을 리드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FEELING KOREA’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7명의 자원봉사단이 각자 20명의 외국 친구들의 통역 가이드로서 그들의 한국 체험을 돕는 활동이었습니다.
저는 유일한 한국인 자원봉사자로서 외국 친구들을 효과적으로 통솔하기 위해 말보다 행동으로 그들을 리드했습니다. 매 집합 시간 20분 전 지정된 집합 장소가 아닌 외국 친구들의 숙소 아래에서부터 그들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조원들과 함께 이동했습니다. 또한, 그들의 숙소 내에서 발생한 사소한 고충까지도 듣는 즉시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단체 활동 외 시간에도 외국 친구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이렇게 저의 부지런함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저는 그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고 그들은 저를 팀의 리더로서 인정해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원으로서 기업과 근로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발로 뛰며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5. 본인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어려웠던 문제나 난관에 부딪힌 사례와 그 일을 어떻게 극복하였으며, 그 결과를 통해 느낀 점을 작성해 주십시오.(600자)
“성공이란 넘어지는 횟수보다 한 번 더 일어서는 것이다.”
동아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일주한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에 젖어 즐겁게 페달을 밟았습니다. 그러나 중반 이후 뜨거운 태양과 바람 한 점 없는 날씨는 체력을 고갈시키며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이때 반대편에서 다른 자전거 무리가 나타났고 이들을 피해 저는 잠시 멈춰 해안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퍽 소리와 함께 누군가와 부딪쳤습니다.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가던 사람과 부딪친 거였습니다. 저는 자갈밭 위에 쓰러져 무릎에 상처가 났고 동아리 원이 가지고 있던 약으로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택시를 타고 오라는 선배들의 말에 그럴까 하는 생각도 잠시, 이걸 포기하면 어떤 걸 이겨낼 수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졌지만, 천천히 전진해 일주에 성공했습니다.
지금도 제 무릎에는 이때의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이는 어떠한 어려움에 부딪힐 때 이때의 경험을 떠올리며 한 번 더 저를 일으키는 힘이 되어줍니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