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영업부서
지원동기 및 열정에 대하여.
[밝은 미래로, 동반성장의 꿈] 저는 시간과 약속을 철저히 지켜 기계나 로봇 같다는 말장난을 듣기도 했고,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며 차별 없이 사람들을 사랑하여 어느 곳에서도 금방 신뢰를 얻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비스 마인드를 배우고자 레스토랑, 편의점, 음식점 등에서 일하면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과 끈기가 무엇인지를 몸소 깨닫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가짐과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를 가졌을 때 진실로 상대를 ‘배려’하고 ‘신뢰’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서비스란 고객을 손님이 아닌 가족으로 여기며, 마음을 움직이는 상호작용입니다. 제 적성과 강점을 발휘해 고객들의 편안함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반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장과정 및 학교생활에 대하여.
[봉사의 깨달음] 어려서부터 시골에서 자라온 덕에 부모님의 힘든 점들을 먼저 헤아리고 집안일과 농사를 도와드리고, 아흔이 넘으신 할머니와 정신지체장애인 막내고모를 돌봐드리면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또한, 네 자매의 차녀로 동생들의 본보기가 되며 동생들이 불량한 생활 속으로 어긋나지 않도록 바르게 돌보면서 착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제 가족들 외에도 시골의 특성상 자연스럽게 이웃 어르신들을 챙기고 동네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이 일상이 되었으며, 그 시간들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독거 노인이나 장애아동들이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 챙겨주다 보니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각별해졌습니다. 학창시절 속 저는 항상 주변의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모두 가족처럼 여겼습니다. 깨달음이 있던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지금까지도 제가 선한 모습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포부(Vision)에 대하여.
[신뢰받는 OFC로, 정년이 되는 날까지!] 본사의 직무소개에 따르면 ‘GS25의 Concept과 본부방침을 가맹점, 직영점이 철저히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며 경쟁력 있는 GS25 점포를 만드는 업무를 수행’하는 Operation Field Counselor로 일하고 싶습니다. 우선, 입사 후 1년간은 현장근무를 통해 GS25의 전반적인 유통체계를 확실히 이해하고, 고객들의 실제 요구사항과 급변하는 라이프 스타일, 수요패턴, 고객 만족도 등을 파악하면서 기본기를 단단히 하고 싶습니다. 경영학을 배우면서 공부한 SCM(Supply Chain Management), STP(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마케팅 등의 배경지식이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선견지명, 신속한 분석력, 합리적인 판단력을 지닌 현명한 OFC가 되어 GS리테일과 정년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및 보완노력에 대하여.
[일장일단, 성실한 성격] 성실한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하루는 몸이 너무 아팠던 날이 있었습니다. 등교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지만,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 번도 결석을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해 왔기에, 그런 아픈 몸을 이끌고 등교하여 수업을 끝까지 들었습니다. 결국은 그 날 새벽 응급실에 가서 응급처치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미련하게 보일 수 있지만 당시 아픔을 이기는 것이 성실함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는 아프면 미리 양해를 구하고 먼저 병원부터 가게 되었고 덜 성실하더라도 융통성 있게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무엇이든지 해야 할 일에는 끝까지 성실하게 임하고 항상 부지런하고 근면하게 생활하고자 합니다.
정직함에 대하여. (경험이 있다면 그 상황에서의 본인의 입장 및 대처 사례)
[정직함과 인간존중] 하루는 평소처럼 학교에 가기 위해 전철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때 바닥에 떨어져있는 핸드폰을 보았습니다. 전에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찾지 못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바로 주인을 찾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핸드폰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분실하신 분이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전철역에 맡겨주길 부탁하셨습니다. 번거로운 일이긴 했지만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먼저인 습관으로 인해 벌써 몸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핸드폰 주소록과 통화기록에도 기업체 사장님이나 회장님의 번호가 있었고, 당사자 분도 자신이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이고 급한 용무가 있어 찾으러 갈 수가 없다고 부탁하셨기에 거절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후에 사례금을 보내주시겠다고 몇 번이나 연락을 주셨지만 끝까지 받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했고 누군가 이런 일을 겪는다면 저처럼 행동해주길 바랄 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