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영업
지원동기 및 열정에 대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사회 진출을 준비하면서 회사의 발전과 나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가를 가장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시장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많은 것을 시도해 왔고 시장을 주도해 왔습니다. 고인 물은 썩는다는 말처럼 변화 없이는 발전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러한 GS리테일의 모습은 저의 눈을 충분히 사로잡을 만했습니다. 조금이나마 유통업에 관한 경험을 쌓고자 GS25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도 GS리테일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사장님께서 교육을 해주시는 모습과 평소 손님을 대하는 모습에서 GS리테일의 4F가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을 보고 GS리테일에서 저 자신의 발전도 함께 이루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GS리테일에서 저의 성장과 회사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내고 싶습니다.
성장과정 및 학교생활에 대하여 800바이트
[오빤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요.]
대학에 입학 후 좋아하는 이성에게 제 마음을 표현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언제나 ‘NO’였습니다. 매번 실패를 거듭하자 주위의 동생들과 동기들에게 저의 실패 원인을 물어보았고 한결같은 대답은 남자가 아닌 동네 친한 오빠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남자가 되어 보고자 행동이나 말투에 변화를 주었으나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저의 모습이 어색하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친숙한 저의 모습은 비록 애인은 만들지 못했으나 많은 사람을 만날 기회를 제공해 주었고 쉽게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장점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장점은 사회인 동호회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자신감 또한 키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영업이라는 직무에서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저의 이미지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입사 후 포부에 대하여 800바이트
[발로 뛰는 GS리테일의 신입사원]
유통업에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 마인드를 기본으로 하여 현장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매출 NO.1의 지역을 만들겠습니다. GS25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느낀 것은 편의점은 그 지역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발로 뛰는 영업인으로서 지역 친화적인 편의점을 강조하는 GS리테일의 방향을 따라 제가 맡을 지역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지역의 점장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개선해야 할 점과 시도해볼 만한 아이디어들을 종합하여 실천으로 옮겨 특별함이라는 씨앗을 GS리테일에 심겠습니다. 또한, 유통관리사와 같은 자격증을 통해 유통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소비자 소비 행태를 공부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기업으로써 GS리테일이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어 VALUE NO.1 GS25를 지켜나가겠습니다.
성격의 장 단점 및 보완노력에 대하여 800바이트
[웃어서 행복한 사람]
저의 웃음소리는 동네에서 유명합니다. 저의 웃음소리로 인해 옆에서 보던 친구도 저의 모습을 보고 함께 웃곤 합니다. 재미없는 것에도 크게 웃는 절 보며 의아해하는 친구도 있지만 웃음은 저에게 큰 활력소이자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힘이 되어 왔습니다. 저의 큰 웃음으로 주위 사람들을 기쁘게 한 것처럼 웃음으로 고객과 마주하여 FUN한 GS리테일이 더욱 더 FUN해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네 해드릴게요]
다른 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여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고치기 위해 부탁을 받았을 때 먼저 정해진 계획을 다시 한 번 검토하고 부탁을 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 부득이하게 들어주지 못할 경우에는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의사를 전달하려 합니다.
정직함에 대하여(경험이 있다면 그 상황에서의 본인의 입장 및 대처 사례) 800바이트
[150원에 담긴 신뢰]
정직함은 양심에 반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곧 신뢰를 쌓는 과정입니다. GS25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저는 그 신뢰를 쌓았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손님께서 현금으로 결제 하시고 평소처럼 거스름돈을 내어드렸습니다. 하지만 영수증을 확인해 보니 150원이 모자라게 거스름돈을 드린 것을 알았습니다. 그 후 바로 손님께 달려가서 “제가 잘 못 계산해서 거스름돈을 덜 드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나머지 거스름돈을 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적은 돈이었지만 양심에 반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옳은 행동이었기에 한순간의 고민 없이 돌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옳은 행동으로 신뢰를 쌓는 GS리테일의 일원으로서 회사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