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차량정비사(영업)
1. 성장배경/장단점
<저만의 자세>
창의(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와 혁신(세상에 있는 것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 내는 것)을 바탕으로 일에 있어 신뢰와 책임감을 통해 성공적인 마무리를 짓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저는 해병대 부사관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기회가 있으면 도전하라”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하여 고등학교 때부터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U자형 빗자루’, ‘패턴 도어락’ 등 아이디어를 Mock up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였고 그 결과 타이베이국제발명전시회에서 동상 및 말레이시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학시절 리더를 맡아 타인의 의견을 중요시 하였습니다. 하지만 서로간의 의견충돌이 많아 본래의 취지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후로 타인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의견을 수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결과 목표를 벗어나지는 않으면서 갈등요소 또한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하듯 지금까지 저만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항상 배우려는 자세>
저의 강점으로는 “항상 배우려는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분야의 경험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왔습니다. 하지만 강점으로 인해 타인의 의견수용이 많아 저가 생각하는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약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리더로서 진행한 발명캠프, 각종 발명창업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2. 지원동기/입사후 포부
<차량평가사의 최고봉을 꿈꾸다>
SK엔카의 인재상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적이고 나만의 용기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역동적인 인재“ 그것은 지금껏 제가 지향하며 살아온 목표와 같아 가장 마음에 와 닿았고 이러한 SK엔카와 발걸음을 함께 하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다. SK엔카에서>
프랑스 샤를 드골의 “성공은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자를 찾아오고, 실패는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자를 찾아온다.”라는 말이 저의 비전입니다. 지금까지‘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과 함께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이론에 멈추지 않고 제작하여 많은 성과를 얻었고, 발명동아리 회장 및 전국대학발명동아리연합회 경상지부장을 맡아 항상 사람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팀워크를 중심으로 꾸준히 실력을 쌓아 왔습니다.
입사 후 먼저 기본적인 예의와 인성을 바탕으로 조직의 문화에 융화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성실과 겸손을 바탕으로 한 Team Work 을 통해 최대의 성과를 내는 것이 조직문화의 핵심가치이기 때문입니다. 관련분야에 대해서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를 견지하여 본인의 분야는 물론이고 타 분야의 지식까지 습득하여 SK엔카가 필요한 사업에 신속히 투입되어 업무 수행할 수 있는 창조프로 인재가 되겠습니다.
3. 자동차에 대한 열정/관심
<신속, 정확, 안전 운전수 장태환>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항상 어디를 가면 운전수는 저가 맡아 하곤 했습니다. 그리하여 여행 시 장기사라고 많이 불렸습니다. 이렇게 많은 자동차를 타 보면서 자동차의 특징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고객의 입장에서 그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각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고객이 말하기 전에 알아서 해결해 주는 사원 어떠신가요?
<고객간 책임소통의 중요성>
고객간 책임소통이 중요합니다. 책임감 있는 소통과 저만의 용기로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다면 입소문을 통해 다음에 또 찾아오는 버즈 마케팅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대학시절 공학도의 지식과 더불어 CS 강사,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 펀리더십 등 공부와 함께 자격증을 취득하여 더욱더 사람간의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왔습니다.
또한 대학시절 발명대회, 캠프 등에서 팀을 이끌면서 책임감, 리더십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4. 경력 및 사회경험 (프로젝트 및 주요활동)
<5개월에 걸쳐 열정하나만으로 준비한 발명캠프에서의 學>
대학 시절 여름방학 기간에 보육원 아이들과 소외지역 초 ? 중학생을 대상으로 발명캠프를 진행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캠프의 리더로서 2박 3일 일정으로 초등학교 섭외부터 행사기획, 운영, 자금 확보까지 5개월에 걸쳐 열정 하나만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진행하는 동안에 초등학교와의 서로 상반된 교육과정, 학생들의 식사와 교부재로 인한 자금운영계획 등 행사기획과 자금 운영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기다리는 초등학생, 연계를 약속했던 대학들 그리고 저를 믿고 따라 주던 발명동아리 후배들을 볼 때 마다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열정적인 마음과 책임감을 끝까지 지킨 끝에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학생들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볼 때 그 뿌듯함과 성취감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발명캠프를 구성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체계적이고 꼼꼼한 일 처리 능력을 기를 수가 있었고 제가 가진 지식 그리고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아이들이 가진 신선한 생각을 들어보는 것 또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캠프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제가 가르쳤던 한 여학생이 캠프에 참가 후 공학도가 되겠다며 제가 다니는 대학에 합격했다는 연락이 왔을 때, 그 무엇보다 가슴 벅찬 보람을 느꼈습니다.
2박3일 일정으로 캠프에서 만났던 잠깐의 인연이 그 아이의 꿈이 되었음을 알고 마음이 뿌듯해 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