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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토목업 현장소장의 아들>
건설 현장에서 현장 소장을 지내신 아버지 밑에서 두 달간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토목업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비가 온 후에는 공사가 지연되지 않기 위해 업무를 가중시켜 현업 근무자들의 불만이 커졌습니다. 따라서 아버지는 항상 업무가 끝나면 현장 근로자들과 술자리를 가지시면서 서로의 요구사항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며 갈등을 해결하셨습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노사간의 협력이 기업의 이익 창출에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는 시공관리 업무에서 필수적인 소통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론과 논리만을 앞세우기보다는 상호 소통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성격 <빠른 판단력과 게으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의 장점은 빠른 판단력입니다. 다양한 서비스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고객의 사소한 행동으로도 needs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단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현장의 유기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협력업체와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면 저의 단점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없을 때 나태해진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기말시험이 끝난 직후의 많은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기적인 계획을 세우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이것이 저의 습관이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계획성과 끊임없이 노력하여 단점을 극복하는 자세를 가지고 지속적인 자기개발에 힘써 보미건설에 기여하겠습니다.
지원동기 <현장을 느끼다>
처음 현장을 알게 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군대에서입니다. 저는 13개월간 군수 지원 대대 이전사업공사에서 공사 감독병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군 공사는 특성상 전기, 소방, 설비, 통신 등의 업체가 각각 따로 계약되고, 그 모든 기업이 현장에 상주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업체들 간의 중심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공사의 구심점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 중심에서 하나의 구조물을 완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합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 또한 모든 직원의 성향을 알고 계시며 이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업무 배치를 진두지휘하여 최상의 결과를 보여주는 보미건설의 일원이 되어 소통하는 정신을 가지고 동료 및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보미 건설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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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및 포부 ??<품질의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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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을 전공한 저는 항상 현장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고 이것은 방학 때마다 건설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현장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현장 시공업무에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6시그마 Black belt과정을 수료하여 배운 품질향상의 필요성과 그로 인해 바뀌는 과정과 결과를 가상의 상황을 통해 간접적으로 나마 느꼈고 품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보미건설 현장에서도 최상의 품질의 구조물을 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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