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한 걸음
행정가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는 과정에 있는 저에게 현재 세계적으로 추구되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목표는 현재를 살아가는 저에게 있어서도, 미래의 후손들을 생각하면서도 큰 무게감을 가지고 제 마음 속에 다가왔습니다. 평소에도 다수의 사람에게 동등한 혜택이 돌아가는 공익적 활동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하는 가치관에 부합하고 학부 생활을 통해 익혀온 전공 지식이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최고의 일터라고 생각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들어서면 조그마한 그릇조차 어디에 있는지 집의 주인이라면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아이들의 눈만 보아도 어디가 아픈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저도 한국철도공사(KORAIL)에 근무하면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제가 다뤄야 하는 분야의 주인이 되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습득하겠습니다. 또한 시스템, 장비들의 아버지가 되어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파악 할 수 있도록 직무를 습득하겠습니다.
*비밀문서관리병으로서 코레일의 이용
평소에도 새마을호나, KTX를 이용 하였고 현재도 장거리 이동에는 이용하고있습니다. 해병1사단 근무시절에 전령으로써 코레일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사회에 공헌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포항역에서 출발하여 동대구역에 도착해 대기하다 동대구역<->대구역 간 구간에서 일주일에 2번씩 비밀문서 및 육, 해 ,공군간 문서교환을 운영하고 포항으로 다시 복귀. 이러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 가장 큰 동반자는 코레일 이었습니다.
*사적부문의 서비스 정신과 공적부문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동시에 함양한 웃음맨
대학을 부산으로 오면서 방학에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청과 코너에서 수박전담판매원으로서 하루 8-900통 이상을 판매 했습니다. 또한 롯데 센텀시티점 르꼬끄 스포츠에서 의류, 신발에 대한 판매를 했습니다. 수박보다는 부가 가치가 큰 상품이기에 고객의 응대, 서비스, 고객의 만족을 우선시하는 습관을 몸에 습득하였으며, 재고관리, 입고관리, A/S관리, 판매관리를 통해 전반적인 흐름을 배웠습니다.
공공부문으로써 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사 요금관리팀에서 사무보조원으로 인턴생활을 하였습니다. 차장님을 위시하여 가로등일제정비를 하였는데 사진자료를 해석하고 실제위치와 대조하는 작업을 하며 한국전력공사의 전산망을 통해 무단으로 전기를 공급 중인 가로등을 색출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사진을 출력하며 현장에 방문하여 의문이 있는 점은 바로 바로 해결해 나갔습니다. 저의 조사로 프로젝트(보안등 일제조사)를 수행해나간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 돈과 관련되어있기에 양측의 민감한 입장을 몸으로 접하며 비록 인턴이지만 프로젝트 수행으로 인해 한국전력공사의 이윤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에 있어서는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태풍은 나비의 날갯짓으로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톡톡튀는 톡톡이
토의나 주제에 대한 연구를 하다보면 `막막하다`라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저는 그런 일이 생길 때 마다 브레인스토밍을 준비합니다.
주제에 대한 상상이 또 다른 상상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론 말도 안 되고 웃기기만 한 것도 스스럼없이 잘 제안하는 것과 여러 사람에게 주제에 대한 현실과의 연계, 예시를 통해 잘 이해시킬 수 있다는 점이 저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창조적 주제 선정 일명`방향잡기`에는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으나 `노 젓기`에는 다소 약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수단인 인터넷 정보와 저의 두 발로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가 아니라 `사촌이 땅을 사면 그 땅이 좋은 땅인지 그 땅에 가본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출처를 알아내 직접 기관이나 사업소를 방문하며 정확한 이해와 정보에 대한 경로를 얻으며 저의 단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 시작이 반이다 !
경험에 대한 개방성과 창의적인 사고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코레일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첫째, 업무상 부족한 부분과 필수적인 자격증은 바로 획득하여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여 맡은 업무에 최적의 상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발하겠습니다.
둘째, 제가 맡은 업무에서 프로정신으로 열정, 책임감과 적극성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며, 아르바이트, 인턴시절 성실하게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셋째, 인간관계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저는 동아리 그리고 전공수업의 팀별과제에서 항상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였고, 그로 인해 함께하는 발표과제에서는 서로 협동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우수한 성적을 받곤 했습니다. 이처럼 직장 내 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로서 서로를 배려하여 함께 어우러져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 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며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철도공사(KORAIL)의 소중한 인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