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망: 플랜트사업_전기시공
2지망: 플랜트설계_전기설계
희망근무지: 입사후협의
1. 차별화된 자신의 강점을 통해 성과를 달성하고 약점을 극복한 사례를 각각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는 근성]
4학년 때, 온도센서와 펠티어 소자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Verilog-HDL과 NEXYS2 Board를 활용하여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좋을지 프로젝트 주제에 대한 기획을 하는 과정에서 팀원들과 의논한 끝에 펠티어 소자가 가진 전위의 차를 이용하여 열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기능을 이용하여 냉각 기능을 가진 냉장고 설계를 해보자는 다소 특이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Verilog-HDL의 사용을 통한 회로 설계 시 전기 신호를 주는 논리의 설정과 온도센서와 펠티어 소자에 적합한 전압의 공급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학기 중 전공 공부와 더불어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대학원 선배나 교수님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하고 관련 전공 서적과 논문을 읽으면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했고, 자는 시간을 줄이면서 프로젝트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극심한 피로와 함께 하루하루가 도전이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완수하고자 노력한 끝에 시간 부족,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소형 냉장고 설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도 시공 기간의 압박, 건축 비용적 문제, 건설시공 상 발생할 수 있는 전기시공에서의 어려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더라도 프로젝트를 수행했을 때의 열정과 노력을 기억하면서 그 이상의 열정을 직무에 쏟아내는 열정의 GS건설인이 되겠습니다.
[꼼꼼함의 이중성]
매사에 열정적, 적극적으로 덤비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넘치는 의욕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금방 지치게 하여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년 미국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지역 주거복구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서도 불구하고 휴식 없이 열정적으로 봉사에 솔선수범하였고, 동료들은 지쳐갔지만 휴식 없이 봉사에 임하는 저 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하면서 능률이 떨어진 채로 봉사에 임해야 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동료들의 사기나 분위기 등도 고려하여 적절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몰입도를 올리고, 이런 약점을 팀원들에 대한 열정으로 승화시켜 팀원들과 조화를 이루어 업무에 임하는 전기시공 엔지니어로 거듭나겠습니다.
2. 건설(엔지니어링)업의 향후 전망과 더불어 GS건설만의 차별화된 수익성 향상 방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더 잘 적을 수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냈음…혹시 다음에 또 지원할 기회가 생긴다면 2번 주제는 특히 보강해야 할 것이다!!!!)
[블루오션의 개척]
현재 국내에서의 건설업은 주택 경기의 침체,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건설 수요 감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직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희망의 땅이라고 불리는 아프리카나 많은 자본을 가지고 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는 중동이나 러시아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를 위하여]
아프리카는 아직 미개발 된 지역이 많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에 매장되어 있는 많은 지하자원 개발 분야에 GS건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비교적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자본이 갖추어져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나이지리아, 이집트와 같은 지역에 진출함으로써 개발되지 않은 자원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의 지사를 기점으로 하여 남아공의 다양한 광물의 채굴 및 개발을 통한 자원 확보에 주력한다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의 부족한 물 자원의 개발을 위하여 지하수 개발 및 상하수도관 건설 분야에 진출한다면 아직 개발되지 않은 분야로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담수화 플랜트 건설을 통한 식수 확보가 가능해진다면 아프리카의 삶의 질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도로 건설, 통신 시설 건축과 같은 기초 인프라 구축 분야 등 무궁무진한 자원을 잘 개발할 수 있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S건설 단독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 보다는 이미 진출해 있는 미국, 유럽 건설기업과의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현재의 전공을 선택한 이유와 관련 성취도를 근거하여 지원직무에 대한 개인의 Vision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전공]
현재 전산전자공학부에서 전자공학심화 공학인증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항상 새로운 첨단 기술을 개발하여 실생활에 이로움을 제공하고, 더 나은 삶의 발전을 이룩하는 데 있어서 기반이 되는 전공이라는 점이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디지털 및 아날로그 회로를 설계하여 전기 신호를 주고 받고, 전기의 신호적 논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맘에 들어 전자공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전기시공 관리자]
회로이론, 전자회로, 디지털시스템설계 등의 전공 과목을 수강하면서 회로에 공급되는 전기 신호 및 논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고, 디지털 알람 시계 설계, 소형 냉장고 설계, 외부의 입력 없이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움직이는 지능형 SOC로봇 설계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 신호의 논리적 제어 및 공급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주도하고, 팀으로서의 신뢰를 가지고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전기시공 현장의 최고 관리자가 되겠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전기, 전자 부분의 전공 지식의 깊이를 더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한 노하우 습득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입사 3년차까지는 전기시공과 관련된 전문 지식의 깊이를 쌓기 위해 전기 기사, 전자 기사와 같은 자격증 습득을 위한 공부를 하겠습니다. 또한 건설현장으로 나가 현장 선배들과 함께 일하면서 현장에서만 쌓을 수 있는 노하우를 쌓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입사 7년차까지는 그동안 배운 현장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통해 상황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장 업무에 빠르게 녹아들고 효과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10년차 이후에는 전기, 전자 기술사와 같은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보다 깊이 있는 전공 지식 습득을 위해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건설현장에서의 전기 시공 분야를 이끄는 최고 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현장 경험을 쌓겠습니다. 이런 계획을 통해 GS건설에서 최고의 전기시공 관리자가 되어 GS건설의 비상을 이끄는 패기있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4. GS건설의 핵심가치인 변화, 최고, 신뢰를 추구하여 문제를 해결하였거나, 목표를 달성한 경험을 각 항목별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화, 최고, 신뢰 順)
변화 - [업무 시스템의 혁신]
군복무 시절 업무 시스템을 간결하게 만듬으로써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복무하던 비행대대에서는 복잡한 보고 시스템, 과도한 반복 업무, 수기식 업무 시스템으로 인해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업무가 지지부진해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작전 업무상 빠른 업무 처리 속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군에서 운용되고 있던 전술정보체계를 저희 부대에 맞도록 설정하고 업무에 적용시키는 작업을 통해 보고 시스템의 간결화, 반복 업무 감소, 자동 업무 시스템 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업무 처리 속도를 약 40% 가량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항상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추구하여 효율적 업무를 가능케 하는 전기시공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최고 - [최고의 효율을 지향하는 근성]
디지털시스템설계 final 프로젝트로 Verilog-HDL과 NEXYS2 Board를 이용하여 디지털 알람 시계를 설계했었습니다. 주어진 설계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물론이고, 최소한의 line과 소자만을 사용하여 설계를 마침으로써 실제 구현시 적은 비용으로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했으며,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적은 전력으로 최고의 속도를 내는 디지털 알람 시계를 설계해야만 했습니다. 많은 기능을 구현하면서 동시에 최소의 전력 소모와 최고의 속도를 내는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 data정리 및 modelsim 시뮬레이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점검하면서 설계를 한 결과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디지털 알람 시계 설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원하는 기능 설계는 마칠 수 있었지만 더 최고의 효율을 내는 시계를 설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결과물을 또다시 분석하면서 더 적은 gate의 사용, 더 적은 line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생각하면서 효율을 올려나갔습니다. 그 결과, 최고의 출력과 효율을 자랑하는 디지털 알람 시계 설계를 할 수 있었고, final 프로젝트 점수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근성을 가지고 최고를 향해 나아가는 마인드로 플랜트 전기 시공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신뢰 - [솔선수범, 신뢰의 회복, 팀으로서의 성과]
3학년 때, 지능형 SOC로봇워 대회를 준비했었습니다. FPGA설계, MCU설계, 그리고 로봇 Motion 및 센서 변화값 control의 3가지 파트로 나누어 팀원들과 직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대회 본선이 2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테스트를 하고, 대회 환경에 맞게 세부 설계를 해야할 시점이었지만 각 분야별로 제대로 된 준비가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서로가 맡은 분야의 업무 성과에 대한 불신이 쌓여가기 시작하면서 팀 내의 신뢰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칫 대회 준비 자체가 와해될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이를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저는 팀원들에게 "모두들 힘을 내고 있으니 서로를 믿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말로 그들을 독려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간의 불신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각자 노력 끝에 맡은 분야에서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고, 각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신뢰를 완전히 회복하고 서로 협업하는 체제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준비 끝에 완전한 준비를 마친 후 대회에 참여하여 대회 5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서로에게 신뢰를 보여줌으로써 혼자가 아닌 팀으로서 성과를 드러내는 GS건설인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