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IT(시스템개발)
[3가지 조건]
제 비전은 ‘좋아하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되, 그 일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자’입니다. MIS연구생으로 활동하며 IT에 대한 직무를 그려나가고, 경제신문 구독, 스터디를 통해 습득한 경제지식으로 주변 지인들을 도와주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푸르덴셜은 140여년이 넘도록 ‘가족, 인간’을 사랑하며 우리들의 미래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가장 크고, 수익성이 높은 회사가 아니라,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 항상 변화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눈앞의 이익만 보지않고 미래를 내다보며,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의 사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현명한 미래와 답을 제공하여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고객의 감동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고 있는 푸르덴셜 생명은 저의 ‘3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최적의 무대입니다.
[“NO” 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은 저에게 먼저 `NO`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항상 자신의 생각을 먼저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결과에 책임을 지는 선에서 자율적인 선택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이런 교육방식은 타인을 대할 때에 상대방의 생각을 경청하며 열린 마음을 갖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게 했습니다. 항상 저를 믿어주는 가족들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자 책임감의 촉매제였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는 즐거운 기운을 끌어들이며 나아가 주위의 사람들에게까지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장점인 적극성과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회사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긍정의 ICON 사원이 되겠습니다.
[“무대 밑에 관객보다는 무대 위의 가수가 되자”]
이 말을 대학교 입학 후부터 항상 생각했습니다. 학교생활에 있어, 현실에 안주하여 따라가기 보다는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 조금이라도 개선사항이 있으면 바꾸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1학년부터 군입대 전 1년 반 동안 학생회 일원으로서 주어진 일을 실행하는 역할로 활동 했습니다. 입대 후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의지로 2012년 1년 동안 과학생회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투명한 학생회와, ‘산업시찰’의 성과를 이루고, 학생들의 행사 참여율을 높이는 등 많은 개선과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똑순이 오정욱]
‘똑순이’ 줄곧 학우들이 저를 가리켜 한 말이었습니다. 어떠한 일이라도 저에게 맡기면 똑 부러지게 처리해낸다는 말입니다. 학과 전산실 조교를 하던 날 컴퓨터가 고장 나 한 학생이 불편을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장 난 컴퓨터의 번호를 적어 제출하는 것이 기존의 전산 조교 업무였지만, 직접 학생의 불편을 해결해 주는 것이 저의 업무라고 생각했습니다. 곧바로 교내 유지보수 실에 가서 부품을 고친 덕분에 학생은 과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똑순이가 저의 별명이 되었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공학수학 전체 1등’과 ‘학과 근로장학금 2회 수여’를 이룬 대학생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기절약 어플리케이션’ 개발, 참가 자격 충족을 위해 한 학기 동안 노력해서 얻은 ‘싱가포르, 일본 대학 견학’, 이 모든 것은 저의 ‘똑순이’ 정신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들입니다.
[시스템전문가에 필요한 ‘잘 듣는’ 인재]
[장점] : 저는 잘 듣습니다.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상대방이 공감하는 제언으로 공감된 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주변지인들은 ‘상담사’역할로 저를 자주 찾습니다. 시스템 개발, 운영에 있어서는 팀원들 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장점으로 푸르덴셜 생명에서 ‘잘 듣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단점] : 거절을 못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루의 우선순위를 먼저 수행하고, 부탁이 들어왔을 경우에는 고민을 통하여 중요여부를 판단하는 습관을 만들며 단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직무경험(준비과정 및 경험에 대해 서술하시오)(200자)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IT인재]
푸르덴셜 생명에서 함께 성장하고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단지 시스템 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고객을 감동 시키는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IT&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과 감각이 필요합니다. 저는 IT와 시스템의 역량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첫 째, IT를 좋아합니다. 전공과목을 통해 직접 DB를 계획부터 구축하는 것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런 흥미는 정보처리기사 취득과 MIS연구생으로 이어졌고, 홈페이지와 전산실 관리 활동을 하며 전반적인 시스템관리 이해와 감각을 체득해 오고 있습니다.
둘 째, 시스템적 마인드 입니다. IT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능력뿐만이 아닌 프로세스 전체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과목인 시스템 시뮬레이션, BPM 프로젝트를 통해 전체적인 관점에서 부분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셋 째, 다양한 협업 경험이 있습니다. 학생회, 여러 동아리, 공모전 경험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며 협업 능력을 키웠습니다. 인재를 경쟁력의 원천으로 생각하는 푸르덴셜에서 팀원들과 협업하여 진정한 시너지를 내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넷 째, 열정과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학술대회의 IT staff로 일하고, IT박람회를 보러 부산까지 내려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쇼핑 아이디어’, ‘전국 사물인터넷SW’ 공모전을 준비하며 IT기술 융합, 다양한 시스템의 꾸준한 관심과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푸르덴셜 생명으로 가는 3가지 과정]
1. 셜록홈즈의 분석력
데이터 분석과 해석을 위해 MS-SQL을 통해 DB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가상의 핸드폰 판매 데이터로 실습하였습니다. 또한, ARENA 시뮬레이션 모듈러를 통해 대형마트의 구매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수백, 수천 가지의 경로를 설정하고 설계한 경험은 저에게 분석능력을 길러주었습니다.
2. 산업의 HOT ISSUE
현 산업의 이슈를 놓치지 않기 위해 대한산업공학회가 주최하는 추계학술대회의 IT STAFF로 일하기도 하고, 지식에만 머물러 있지 않기 위해 6시그마 교육의 경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업의 경영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데이터 분석은 물론 고객을 위한 전략적 개선안을 도출하고 성과를 검증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IT+금융=∞
IT역량 뿐만 아니라 금융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첫 째, 금융&경제 부분에 있어서 지식과 감각 습득을 위해 경제 신문 구독과 ‘경제박람회’ 참여를 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둘 째, ‘비즈니스 웹기술’ 과목에서 ‘은행결제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을 준비하며 IT와 금융 ‘융합’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3박자’를 갖춘 경험]
‘창의적 공학설계’ 전공과목에서 전기절약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목에서 대부분의 조는 ‘만능 도마’, ‘공부가 잘되는 스탠드’ 등의 제품개선만 해왔습니다. 하지만 저희 조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많이 접하는, 환경까지 생각한 삼박자를 갖춘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었지만 ‘3박자’를 갖춘 아이디어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첫째, 교수님과 어플리케이션 만드는 회사를 직접 찾아가 자문을 구했습니다.
둘째, 외국의 비슷한 사례 조사, 한전 기존 어플을 분석하여 문제점 파악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였습니다.
셋째, 각 팀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각자의 역할을 정하여 업무분담을 하여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맡은 역할에 충실히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Zeus’라는 전기절약 어플리케이션이 탄생하여 그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고, 공모전에 참가하는 기회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일상 속에서의 생각을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부딪히는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