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기계설비
1. 자신의 성장과정에 대해 서술하여 주십시오.(100자)
저는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늦게 진학하여 대학교에서도 저보다 어린 친구들과 학교생활을 같이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친구들을 이끄는 일이 많았고 리더로서의 경험이 많아졌습니다.
2. 본인 성격의 장단점을 서술하여 주십시오.(200자)
장점 : 우선순위
저는 항상 어떤 일을 할 때 일의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고 나서 어떤 일부터 해야할지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시작합니다.
단점 : 일의 추진력
저는 어떤 일을 하고자 하면 그것을 끝맺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니 가끔은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하게 되는데 이러한 저의 단점을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과정 또한 완벽하게 하겠습니다.
3. 자신의 사회활동 및 대외활동에 대해 서술하여 주십시오.(200자)
저는 KT&G 상상발룬티어 기획봉사활동에 기획팀장으로 있었습니다. 기획봉사이다보니 저의 주 역할은 팀원들과의 회의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짜고 그리고 그 아이디어가 실행 될 수 있도록 다른 팀원들간의 소통을 통해서 기획안을 짜는 것이 저의 주 역할 이었습니다. 의견이 엇갈릴 때는 힘들었지만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획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4. 현대제철에 지원하게 된 동기 및 포부를 서술하여 주십시오.(200자)
<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
자동차소재 전문제철인 현대제철에 입사하게 되어 자동차의 기본이 되는 부분을 만들고 싶습니다.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자동차 기술로 인해 그에 맞는 자동차 강판 개발이 이루어져야 생각합니다. 미래에 bmw 지나와 같은 새로운 혁신적인 소재가 개발되고 그것이 문제 없이 생산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5. 본인이 해당직무를 지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경험 전공 등을 연계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400자)
< 완벽주의자 >
저는 설비관리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저는 설비관리에서 필요한 역량은 바로 꼼꼼함을 통한 해결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어떤 일에 조금의 흠이 있다면 문제제기를 서슴없이 하는 편입니다. 남들은 까칠하다고 하지만 저는 항상 더 좋은 방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저만의 방법입니다. KT&G 상상 발룬티어 기획봉사활동을 할 때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불가능하다면 어떤 부분을 현실적으로 해결가능한지에 대해 앞장서서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저의 이런 꼼꼼함을 통한 문제제기, 그리고 이 문제제기를 통한 해결능력을 바탕으로 공장별 기계설비들이 원활한 생산활동을 하도록 돕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6. 현대제철 자동차그룹의 핵심가치(고객 최우선,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존중, 글로벌 지향)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자신을 PR하여 주십시오.(500자)
< 팀플레이를 좋아하는 남자 >
저는 소통과 협력을 중요시합니다. 그 이유가 팀으로 일할 때 이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교를 늦게 진학하여 리더를 맡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팀원들의 소통을 이끌었습니다. 일을 할 때 저는 모두의 의견이 중요하기에 항상 모두에게 발언권을 주었습니다. 저는 팀의 소통을 이끌 때 항상 역지사지 라는 말을 강조합니다. 상대방 의견에 대한 존중이 되어야 각자의 의견을 서슴없이 말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이런 원활한 소통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해결책을 냈습니다. 또 하나 제가 협력해서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가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고 팀원 모두가 협력해서 이루면 그보다 더 뿌듯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스포츠도 탁구나 테니스같은 것이 아닌 축구나 농구같은 팀스포츠를 좋아합니다. 이런 저의 성향을 바탕으로 현대제철에 끈끈한 팀플레이를 하게 해줄 본드같은 역할을 하겠습니다.
7. 자신의 경험 중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이며 그 일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다하였는지 서술하여 주십시오.(500자)
< 사춘기 소년, 낯선 문화 >
저에게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새로운 문화 적응 이었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슬로바키아 라는 동유럽나라에 주재원 가족 자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춘기 나이에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그리고 말도 안 통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굉장히 우울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나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있어야 했기 때문에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는 마음을 갖고 한번 제 상황을 바꿔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말은 안 통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스포츠를 통해서 가까워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교에 있는 축구부와 농구부에 들면서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 결과 축구부와 농구부 주전 선수로 경기에 뛰게 되었고 그 이후로 외국인들이 초대하는 파티에도 참가하면서 저 나름대로 그 나라와 새로운 친구들에 적응하고 오히려 즐기게 되었습니다. 항상 이런 마음 가짐으로 어떤 일이든 극복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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