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Web planning
1. 성장과정
웹 코딩과의 만남은 운명 같았습니다. 어렸을 적에 프라모델 을 조립을 하고 컴퓨터를 분해 조립 등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내며 저는 그런 것들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 즐거움이 저에게는 적성에 맞는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더욱 분해와 조립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내가 생각하던 분해와 조립은 이것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난 내가 재미있게 느끼던 것과 다르게 자유로움이 없고 단지 공장에 있는 부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염없이 흥미를 잃어가다 대학시절 HTML을 하던 중 제가 하던 분해와 조립이 생각났습니다. 예전에 즐거움을 느꼈던 것과는 방식은 틀리지만 코딩하나하나 조립을 하여 완성 되가는 것을 보니 웹이란 것에 관심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대학교 졸업 전 확실했습니다. ‘내가 부품 같은 소모품 같은 인생을 살수는 없다. 내가 즐거운 일을 하겠다.’ 란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웹 관련 학원에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웹 개발자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2. 경험을 담은 에세이
최근 저에게 가장 큰 결심과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에 마지막 20대를 조금 더 세상을 보고 배우고 싶다.’ 단지 이 생각 하나로 계획을 짜고 가격을 알아보고 준비가 다되어 다니던 회사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실패와 후회 할 지도 모르지고 해외로 나가려하니 두렵기도 하고 잘 해 나아갈 수 있을까란 걱정도 되고 테러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저한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여행 첫날 런던에 도착했을 때 해외에 왔다는 생각에 너무 신이 나있었습니다. 무작정 혼자 호텔을 나서서 이곳저곳 구경 다니고 길을 잃어버려도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니다. 식당에 가서도 자신감 하나로 무작정 뭔지도 모르는 음식들을 시켜먹고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나라로 이동했을 때 소매치기가 있다고는 들 엇지만 저에게 일어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소매치기를 실제로 당할 뻔 하고 나서는 내 짐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여행 온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도 나눠보고 술도 한두 잔씩 해보면서 다양한사람들이 여행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았고 또한 친해지고 같이 여행을 다니며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과 같이 다니다보니 열차가 끊겨 급하게 호텔을 잡으려 이곳저곳 돌아다닌 체험도 해보고 독일에서는 총기사건으로 인해 피나는 사람들과 수많은 경찰, 군인 들 을 보고 인생에 두 번 다시없을 소중한 체험을 한 여행 이였습니다.
정말 많은 곳을 다니면서 저에게는 한 가지 크게 몸에 와 닿을 정도로 배운 것이 있습니다.
3. 성격과 장점
유난히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과 유머러스한 말투 덕에 사람들과 쉽게 친분을 쌓을 는 편입니다. 워낙 편하고 스스럼없는 성격 탓인지 친구들로부터 고민 상담도 많이 듣습니다. 특별한 도움이나 충고를 주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신뢰를 많이 얻는 편입니다. 고집이 있어 한번 마음으로 정한 것은 쉽게 바꾸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만큼 한번 옳다고 생각한 정의에 있어서는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4. 지원 동기 및 포부
0에서 1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 저의 모습은 아직도 0입니다. 지금은 더 할 수도, 뺄 수도 없는 0이지만, 그 0에서 출발하여 저의 능력과 가능성을 더욱 키워 회사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1이 되었을 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10이 되고 100이 되는 능력을 키우며 귀사와 더불어 성장하고 싶습니다. 만약 귀사에 입사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의 발전은 곧 회사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커가는 유능한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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