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하의 성장 과정을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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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아이, 사고는 치지만 공부는 잘했던 아이
저는 유난히 호기심이 많았던 성격으로 본의 아니게 사고를 많이 쳐 부모님이 학교를 오신 적도 많습니다. 물론 나쁜 짓을 한 건 아니었고,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말썽을 부리면서 사건사고를 많이 겪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문제는 반드시 제 손으로 해결해야만 직성이 풀렸기 때문에 말썽을 많이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절 믿고 지지해주셨던 이유는 호기심을 풀려는 말썽을 피우더라도, 학생의 본분은 다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성실하게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며 성적을 꾸준히 높게 유지해왔기 때문에 호기심 많은 성격 또한 지지해주셨습니다.
▶ 당사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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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 전공자로서 귀사에 항상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편히 쓰고 있는 여러 발명품을 개발하고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의 편리는 곧 국민의 편리이자 제공받아 마땅할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러한 가치를 잘 알고 있기에, 귀사의 가치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산업디자인 전공자로서 우리가 흔히 보지만 신경 쓰지 않는 여러 기기에 관해 관심을 두고 있었고, 그중 하나가 바로 엘리베이터, 자동차 주차장 기기 설비 등이었습니다. 저는 그 분야의 핵심기술 및 가치를 가진 귀사에서 꼭 일하고 싶습니다.
▶ 당사가 지닌 가장 탁월한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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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뱅크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습니다. 실제로 학교 재학 당시 학교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선생님과 친구들을 모두 만족하게 하기도 했고, 기획되어 실현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다 보니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캠프활동, 과학실험 동아리 활동, 산업디자인 공모전 도전 등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아이디어를 떠올릴만한 창의력을 키웠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를 하게 됐고,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또한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 희망직무에 대해서 귀하는 어떠한 부가가치를 가져올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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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 전공자가 지녀야 할 최고의 능력을 보이겠습니다.
저는 산업디자인 전공자로서 전공지식을 최대한 많이 쌓아왔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건 높은 학점과 성적장학금을 토대로 증명해 보일 수 있습니다. 전공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산업디자인 관련해 여러 공모전에 도전했으며, 몇몇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한 적도 있습니다. 실제로 공모전을 통해 실현된 산업디자인 아이디어도 있습니다. 산업디자인 전공자로서 능력을 쌓아왔고, 그것을 몇몇 기회를 통해 증명받아왔기에 귀사의 산업디자인 분야에서도 크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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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간의 문제, 대화로 해결하다
공모전에 다수 참여하면서 여러 사람과 의견을 나누다 보니 사람 간에 트러블이 생기는 걸 자주 겪게 됐습니다. 특히 혼자만의 작업이 아니므로 여러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고, 그 아이디어가 모두 선택되지는 않기 때문에 이에 따른 서운함, 의견충돌 등의 문제를 많이 겪게 됐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가 소통의 부재로 인해서 생겼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은 각자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 그 문제에 대한 보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대화를 통해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 역량기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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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 아이디어 뱅크
최근의 역량을 설명해 드리자면 ‘산업디자인 공모전’ 도전을 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공모전의 경우, 비데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담은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비데를 사용하면서 겪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낸 아이디어였고,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이었기에 더욱 많은 이들에게 공감받을 만한, 실질적으로 적용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또한 기능적인 부분과 함께 외관 부분의 디자인까지 ‘센스 있다’라는 반응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신경 썼기 때문에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