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id="file_info_box"><div id="detail_info"><link type="text/css" rel="stylesheet" href="//i.incru.it/ui/static/css/people/view_temp.css"><div class="peopleview_temp peopleview_temp1"><div class="temp_header"><h1 class="h1">[인크루트] 합격 자기소개서</h1><span class="state-icon">합격</span></div><div class="temp_header_util"><span class="key_text">무역·영업·판매·매장관리</span> <span class="key_text">일반·법인영업</span> <span class="key_text">일반영업</span><br><span class="key_text">신입</span> <span class="key_text">2024년 /1월</span></div><div class="temp_contents"><div class="temp_box"><span class="temp_txt">[설득의 왕]
기자로 근무하며 했던 주 업무가 인터뷰이 ＇섭외＇였습니다.
기업 회장님부터 회계사, 자산 관리사, 경력단절여성, 장애우, 외국인 노동자 등 다양한 사람들을 섭외했습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인터뷰이들이 거절했습니다.
방송에 나오기 부담스럽다거나 금전적인 보상이 없어서 등 출연 거부 이유는 다양했습니다.
저는 인터뷰이들이 인터뷰를＇하고 싶게 만들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설득의 심리학 , 설득의 기술 등 설득과 관련된 다양한 도서를 섭렵하고, 입사 후 4개월 동안은 쉬는 시간마다 설득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료들이 평소에 호의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섭외하지 않던 인터뷰이들에게 직접 연락을 했습니다. 거절이 두려워서 시도 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그 결과, 인터뷰이들의 거절 뒤에 숨은 ＇진짜 이유＇를 인식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감정적인 이유였습니다. 저는 인터뷰이의 입장에 서서 감정을 먼저 공감하고, 인터뷰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그 뒤로부터는 10명 중 9명이 인터뷰에 호의적이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업무을 하며 제가 가진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겠습니다.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방송국에서 근무할 당시, 인터뷰이와 직접 소통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특히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낼까?＇를 고민하고, 해당 고민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인크루트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량을 갖추고 싶습니다.
입사 후에는 직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여 ＇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영업 업무에서 중요한 것은, 고객들과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저는 한번 인터뷰했던 분들과는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한 분 한 분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신뢰를 구축했기때문입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방송분을 찾기 어려울 분들을 위해, 출연자가 나오는 부분만 일일이 편집해서 전송해드렸습니다.
또 인터뷰이의 사소한 피드백도, 이후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직접적으로 영업팀에서 근무한 적은 없지만, 제가 맡은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자료 조사와 분석, 문서 작성 등을 수행해왔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시장 조사 통해 영업 전략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판매 방법을 도출해내겠습니다.
[본인의 장단점]
저는 친화력이 좋은 편입니다. 교내 기자로 근무하며, 길거리에서 교내 행사를 홍보할 당시였습니다.
같은 기자 친구들은 길가던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거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음료 홍보 아르바이트를 통해 수만 번의 거절을 당해본 저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행사를 홍보하기에 앞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처음에는 경계하던 사람들도 저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 뒤에는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 결과 제가 가장 많은 참가자를 불러 모았고, 목표했던 시간보다 더 일찍 참가자 수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성격이 조금 급한 편입니다.
대학생 시절 과제를 빨리 끝내려고 하다가, 중요한 부분을 놓친 적이 있습니다.
맡은 일을 빠른 속도로 해내는 것보다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뒤부터는 과제가 주어졌을 때 이중으로 확인하고, 중요한 과제는 꼭 기록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span></div></div></div></div></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