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 ] 합격 자기소개서
직무 : 국내영업
Q1. 본인의 가치관/생활신조/성격/장점/재능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주십시오. (500자)
[Why not? - 도전적 인재]
저의 인생 가치관이자 생활신조는 ‘Why not? 현실에 타협하지 말고 도전하자’입니다. 또한, ‘운은 노력으로 얻어내는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끈질기고 꾸준하게 노력하는 성격입니다. 뛰어나게 잘하는 분야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끈기가 재능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어려워도 될 때까지 도전하고 이룬 적이 많고, 그러한 성공의 경험은 자신감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평소에 자신 없었던 영어 회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캐나다 어학연수에 참여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평생 영어를 배우고도 외국인 앞에서 입도 못 떼던 회화 실력을 6개월 만에 오픽 IH 등급을 받을 정도로 상승시켰습니다. 영어 회화를 잘하고 싶다는 일념 하에 똑같은 영화를 50번씩 반복해서 보고, 듣고, 받아쓰고 대화하면서 실력을 단련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능력에 타협하지 않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자세는 앞으로 입사 후 영업직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것입니다.
Q2. 당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입사 후 본인의 포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십시오. (500자)
[사람과 소통 그리고 열정]
저는 어디에서 어떤 일을 맡든지 열정적, 자발적으로 일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하찮은 소모품으로 여기는 곳에서 한 번 크게 데이고 나니,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조직에서는 일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왔습니다. E1은 차별화된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국내 에너지 업계 최초 30년 무재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안전관리에 철저하다는 것은 곧 사람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뜻입니다. 또한, E1의 모든 사업 원동력이 사람과 소통에 있다는 자세는 입사 후 공정한 대우와 성장 가능성을 짐작게 했습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E1에서 열정적으로, 자발적으로 일하며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싶습니다.
입사 후 국내영업 분야에서 맡겨주시는 일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히 자신 있는 분야는 지사 관리, 법인 판매입니다. ○○타이어 영업직으로 근무하며 쌓은 전국 지사 관리 및 기업체 대상으로 수행하는 법인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E1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누구보다 발 빠르고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Q3. 어떤 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해결했던 경험을 작성해 보십시오. (500자)
[도전을 위한 준비]
영어로 대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것이 콤플렉스였고, 대학 친구들이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영어 회화 능력을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서구권 국가에 가 본 적이 없었기에 어학연수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아르바이트로 비용을 모아야 했습니다. 학기 중에도 최대한 많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휴학 후에는 주중, 주말에 모두 일하면서 목표한 금액을 어학연수 전까지 모았습니다. 정해진 기간 안에 목표한 금액을 모아야 했기에 생활비를 최대한 절약하고 일에 집중하여 체계적으로 저축했습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어학연수에 다녀올 수 있었고, 6개월 이내에 오픽 High 레벨을 취득하겠다는 목표를 2개월 단위로 세 번 시험에 응시해서 결국 성취했습니다. 영어라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금전적으로, 시간상으로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노력했던 결과였습니다.
[철저한 준비로 문제 해결]
대학 시절 컨벤션 업체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기 시작하여 능력을 인정받아 휴학 기간에 주임으로 근무했습니다. 제가 맡은 파트는 웨딩홀과 연회장 아르바이트생 관리였습니다. 20~30명의 아르바이트생을 관리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웨딩홀 아르바이트는 주말 근무자를 뽑아 일급을 지급하는 단기 아르바이트 형식이었는데 당일에 불참하는 사람이 꼭 생겼습니다. 처음 몇 주 동안은 제가 대신 일을 돕기도 했지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생 패턴을 분석하여 인원을 조금 더 채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정해진 인원보다 더 많은 사람이 다 참석하면 인건비가 초과하는 것을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예측한 만큼의 사람이 당일에 불참했고, 적정 인원을 채용해서 무사히 행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사전 조사와 분석, 그리고 준비를 통해 고질적으로 반복해서 발생하던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이었습니다.
[발로 뛰는 영업력]
타이어 업체에 입사하여 거래처 관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출장 가서 해야 할 일을 하고 나면 시간이 뜨는 때가 많았습니다. 저는 그런 시간에 그냥 쉬는 것보다 신규 거래처를 발굴해내는 일에 도전했습니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회사에서 신규 거래처를 만들라고 지시하지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수행한 일이었습니다.
신규 거래를 시작하기 위해서 회사 소개서와 상품 소개서, 제안서 등을 준비해서 항상 들고 다녔고, 관련 업종의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구매 담당자와 미팅을 잡았습니다. 구매팀이 따로 없는 영세 사업장에는 지나가다 한 번씩 들러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친밀감을 쌓으며 신뢰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처음에는 좀처럼 신규 거래로 이어지지 않아 답답한 마음도 들었지만, 한두 군데 신규 거래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거래처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누가 시킨 일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의욕을 가지고 시작한 일이었기에 더욱 보람을 느낀 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