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설 터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노사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노조는 파업이라는 강경책을 취하는가 하면, 사측은 파면과 사업장 폐쇄 등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기 일쑤다. 이러한 가운데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같은 사업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비정규직 관련 법안이 본격 시행되면 근로조건 차별을 둘러싼 노사간의 갈등이 불가피 할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노사간의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사문제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노무법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내 유수의 노무법인과 기업체 등에서의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인사노무분야에서 발생되는 모든 사안에 대해 빠르고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노무법인 솔로몬(대표 윤욱현, www.solomonlabor.co,kr)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노무법인 솔로몬은 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임금체불, 체당금, 산업재해, 산업안전, 해고, 단체교섭 등 노사관계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동부 출신의 공인노무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솔로몬의 윤욱현 대표 공인노무사는 “솔로몬은 전투군단”이라며 “노동법적 쟁점에 대해서는 최고의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법인”이라고 강한 자부심을 표현한다. 그는 “소송에서 이기지 못하는 변호사는 아무리 지식이 많다고 해도 그 존재 의미가 없으며, 이는 전투에서 이기지 못하는 군인이 전투교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소용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한다.
솔로몬을 이끌고 있는 윤 대표는 노동부에서 근로감독관, 근로감독과장, 산업안전감독관, 노동위원회 심사관 등 노동부에서 근로감독 업무만 15년을 수행한 베테랑이다. 현재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 동부그룹, 두산그룹, 대우, 한신공영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자문을 맡고 있으며, 특히 산업안전보건법 분야에서는 공인노무사 중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을 받는 정도.
또 솔로몬에서 주요 상담들을 맡고 있는 든든한 노무사들 역시 그의 자부심이다. ‘인사가 만사’라고 하지 않는가.
현재 솔로몬의 상임고문으로는 이만호 전 서울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윤종덕 전 노동부 서기관이 활동 중이다. 또 집단적 노사관계는 송승준 공인노무사가 담당하며, 개별적 노동관계법은 정규형 공인노무사, 산업재해업무는 권정임 공인노무사 등 각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인재들로 구성됐다.
윤 대표는 “우리가 많이 접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 지식검색 코너에서 검색되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라 상식에 불과한 것이며 이 상식만을 가지고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한다. 즉 단체교섭, 쟁의행위 및 기타 노동법적 쟁점에 대한 어떤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는 반드 시 공인노무사와의 상담과 더불어 노무사의 오랜 실무경력과 경륜이 더해져야 한다는 것.
인사노무 분야의 정확한 솔루션을 제시
솔로몬이 현재 맡고 있는 수행업무들로는 채용, 교육훈련, 승진 등 인사노무관련 업무는 물론 임금직급제도 및 평가제도 설계, 각 종 경영진단 매뉴얼 개발과 시행, 조직개편(아웃소싱, 용역 및 도급, 분사화) 설계 등 프로젝트·컨설팅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사노무와 관계된 실무 교육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윤욱현 대표는 “법률 및 절차를 알지 못해 권리구제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업주들에게는 노동조합으로부터의 부당한 요구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사실 일반인들에게 ‘법’은 너무 어려운 부분임에 틀림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영자 혹은 근로자라는 입장에 속해 있기에 임금체불 문제에서부터 휴가, 퇴직금 등 인사노무 관련 궁금증은 솔로몬의 홈페이지를 가득 메우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상담에도 신속하고 성실하게 답변하고자 최선을 다한다는 솔로몬 노무법인.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고 살아가다 보면 ‘분쟁’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문제는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하는가의 문제일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솔로몬 왕은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받을 수 있었던 순간에 부도, 명예도, 건강도 구하지 않았다. 그는 ‘지혜’를 구했고, 지혜를 구한 그에게 부와 명예, 건강은 덤으로 주어졌다.
혹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어떤 인사노무 관련 분쟁에 휘말려있다면 먼저, ‘솔로몬’에게 물어볼 일이다.
글 _ 이은경 기자 eklee@incruit.com
자료출처 : 인재경영 2007년 7월
<저 작 권 자(c)인 크 루 트.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취업칼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