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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다는 삼성물산 건설 면접후기!!! 를 남깁니다.ㅎ(후배들을 위하여~~!!ㅎㅎ)



사실 면접보고 바로 남기고 싶었지만 너무 자세하게 적었다고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까봐...ㅋㅋㅋ



최종합격 발표가 나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그럼 시작할게요~~



 



[인턴]



1. SSAT



흠.. 일단 전 싸트 준비를 별로 하지 않았었어요-_-;;



시험보러가기 전까지도 전공 프로젝트에 치여있었기 때문에..(오히려 짬짬이 싸트공부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음..ㅎ)



그래도 친구가 유형은 알아야 하지 않겠냐면서 전날 책사서 같이 유형파악 위주로 공부했었어요.ㅎㅎ



사실.. 단기간내에 언어, 시사상식? 파트는 잡기 힘들거 같고..ㅎ



수리랑 추리 파트는 전날 책보고 유형파악했던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ㅎ



시험 당일날.. 싸트는 정말 시간이 모자라다는 걸 깨달은 1人ㅋㅋㅋ



언어, 수리, 추리는 무난무난하게 아슬아슬하게 잘 넘어갔지만..ㅋㅋㅋ



마지막 상식파트에서 인문파트 마지막장 풀고 있는데(뒤에 이공계부문 하나도 안풀었었는데) 시간이 5분 남았데요.ㅋㅋㅋ



큰일났어요.ㅋㅋ 빈칸으로 두었다간 과락이 불가피해요.ㅎㅎ 그래서 정말 신의 속도로 찍었습니다-_-ㅋㅋ



인성부문은 시간이 좀 많이 남았구요.ㅎ 전 거짓말 안걸릴라고 문제 풀다가 앞에서 봤던 문제같으면 찾아서 보고 같은 답으로 체크하고 그랬어요.ㅋㅋ



뭐 이렇게 마무리 되었구요.ㅎㅎ 결과가 언제쯤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운이 좋게 합격해서 인턴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ㅎㅎ



 



2. 인턴



1주 그룹입문교육/1주 건설입문교육/3주 현장실습, 총 5주에 걸쳐서 인턴교육을 받았어요.ㅎㅎ



그룹입문교육은 신입사원 SVP? 축소판이에요.ㅎㅎ 재밌었어요.ㅎㅎ 사실 이때 동기들하고 상반기 면접 스터디 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들 하는데.. 전 학교가 지방이라서 그닥 특혜를 보지는 못했었어요;ㅋㅋ



건설입문은 말그대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어떤 회사인지 배우는 시간이에요.ㅋㅋ 뭐 인턴동기들 끼리 친해지라고 견학도 다녀오고  통나무집 만들기 같은 체험프로그램도 있어요.ㅎㅎ 그래도 5일중 3일은 본사에서 선배님들 얘기도 듣고, 부장님 전무님 말씀도 듣고 그래요~ㅎㅎ



건설인턴의 하이라이트는 3주동안의 현장체험이죠..ㅎㅎ 거의 대부분이 건축사업본부로 가는 듯 해요.ㅎㅎ



토목과는 토목사업본부(작년같은 경우는 인천대교 및 지하철 현장 등등?)로 가구 건축과는 당연히 건축사업본부.. 나머지 기계과랑 전기과 역시 건축사업본부로 가는 것 같았어요.ㅎㅎ 저 역시 건축사업본부의 현장으로 갔었고, 현장 프로그램역시 1주 공무/1주 공사/1주 안전 이렇게 진행했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ㅎㅎ(공무/공사 단어가 헷갈려요.ㅋㅋㅋㅋ)



공무는 자기 직군이 현장에서 무엇을 하는지 배우는 기간이고, 공사는 뭐라고 해야하지.. 현장관련 사무업무? 배우는 기간이에요.ㅎㅎ 그리고 마지막 안전은 현장에서 안전수칙 등등을 배우는 기간이에요.ㅎㅎ



아, 그리고 현장실습기간중 매일 끝나기 전에 하루 일지를 쓰고 담당선배님께 제출해야되요.ㅎㅎ



현장실습 마지막에는 같은현장실습하는 동기들끼리 한 팀이되어 프레젠테이션을 해요.ㅎㅎ 일단 주제를 정한다음에 ppt로 그 주제에 대해 잘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면, 마지막날에 본사에서  만든 4~5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를 해요.ㅎ(뭐 상품 이런건 없어요..ㅋㅋ)



발표를 끝으로 공식적인 인턴실습은 끝이에요.ㅎㅎ 수료증 받고 그래요~ 그러고 몇일 뒤에 통장으로 인턴비가 입금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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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c]



오픽은... 생각만 하면 참 억울하다는..-_- 뭐 정보와 준비가 부족한 제 탓이었겠지만...



여러분.. 오픽은 2번 시험보면 3번째 시험보기까지 3주였나? 한달이었나? 의 공백기간이 있어야해요-_-



그러니깐 닥쳐서 시험보지 마시고 미리미리 준비하세요ㅠ_ㅠㅎㅎ



전... 위 규정때문에 인턴까지하고 상반기 면접기회를 날린 바보랍니다..ㅜ_ㅜㅋ(그 때 생각만하면 손발이 오글오글;;)



오픽관련 정보는 저보다 여러분이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하고 넘어갈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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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



1. SSAT



인턴때 싸트본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ㅎ



사실 제 나름대로 추리파트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시간관리를 좀 더 잘하고자 노력했었어요~ㅎ



일단 개인시계 준비해갖구요~



시험시간에 비례하여 약간 여유를 두고 5문제에 3분, 5분 이런식으로 제한시간을 두고 문제를 풀었어요.ㅎ



그 안에 풀지 못하는 문제들은 넘어가고 뒤에 문제를 풀었어요~



그러면 여유있게 시간을 잡았기 때문에 2~3분 정도의 추가시간을 벌 수 있어요ㅎ 그 시간동안 못푼문제를 풀면 시간관리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전 정말 이 방법으로 수리영역 두세 문제 빼고 나머지 다 풀 수 있었어요!ㅋㅋ



아.. 뭐지 인성시험중에 상황판단능력인가? 그건 문제 안바뀌는 거 같던데 한번 보고가시는 것도 좋을듯..ㅎ



 



2. 종합면접



전 PT → 인성 → 토론 순으로 면접이 진행됐어요.ㅎ



우선 PT면접이에요.ㅋㅋ



주제는 상,중,하 세단계로 나눠져서 주어져요.ㅎㅎ 세단계의 문제를 다 볼 수 있고, 그 중에서 한문제를 선택하고 50분? 1시간?(기억이 잘 안나네요 ㅈㅅ;) 주어진 시간동안 풀면되요.ㅎㅎ



전 기계과여서 (상)은 용접에 관한 문제였고, (중)은 에너지 절약 방법(아이디어) 관련 문제였어요.ㅎ (하)단계는 열 관련 문제였던거 같은데..ㅎㅎ 공식쓰고 이러면 쉽게풀 수 있었겠지만.. 제정신이 아니었던지라 전 아이디어 관련 문제를 풀기로 했어요.ㅎ



A4지에 발표할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고 면접을 기다리는 동안 계속 되새김질 했었어요.ㅎ



저희 조에서 제가 마지막 순번이었기에..ㅎ 다른분들보다 오래 생각할 수 있었다는 이점이 있었네요^^;ㅎ



드디어 발표하러 들어갔어요!!ㅎ(발표시간은 10분 이내였던듯..ㅎ)



앞분들 조언에 의하면 인상이 안좋다는 분이 웃고계셔서 약간의 긴장은 풀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떨리는 이 마음은..ㅋㅋ



전 아이디어 관련 문제였기 때문에 뒤에 보드를 사용했어요.ㅎ 그림으로 그려서 방식을 설명하니 마음에 드셨는지 발표가 끝난 후에 계통도를 그려보라고 하시더라구요..ㅎ 인턴때 보았던 도면들을 떠올리며 계통도를 대충 그렸더니 오케이~ 하셨어요..ㅎ



제 생각에 여기까지는 나름 화기애애 했던거 같은데..



그 다음 질문..



Q. 레이놀즈 아십니까? A. 모르겠습니다.



Q. 유체 @)#*&$(ㅃㅁㅇ 아는대로 설명해 보시죠? A. 모르겠습니다.ㅠ_ㅠ



허허허 갑자기 면접관님께서 고개를 끄덕이시고 분노의 타자질을 하세요.. 급 긴장했어요..;;



Q. 동계인턴하셨는데, 인턴때 무엇을 배우셨습니까? A. 블라블라블라(예상질문이었음)



Q. 우리회사 입사후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A. 어쩌구 저쩌구..



Q. 장기적인 계획은 없으신거네요? A. 흠... 네..;;(완전 압박하셔서 깜짝 놀랬어요;)



 



PT면접때 나온 질문은 이정도 였던 것 같아요..



전공 물어보셨을 때 바로 모르겠다고 했던 것을 어떻게 보셨을 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물쭈물 한 것보다는 좋게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해요~ㅎ



아.. 제가 뒤에 칠판을 사용했잖아요.ㅋㅋ 긴장하고 그냥 나갈뻔했는데 어떤 면접관님께서 칠판 지우시고 나가세요~ 라고 해서 쓱싹쓱싹 지우고 나왔다는..ㅋㅋㅋ



 



다음은 인성면접 이에요.



제일 왼쪽 첫번째방이었어요.ㅎ(나중에 알고보니 부사장님 계셨다는..ㅋㅋ)



제 순서 기다리는 동안 진행도우미 분들께서 긴장풀어주시려고 계속 농담하고 놀았어요~



그러다 아예 긴장 풀어버릴뻔 했었는데, 다행히 그 때 앞사람이 들어가서 급 긴장되어서 준비해간 자기소개와 마지막 멘트를 외우고 마지막 준비를 했어요.ㅎ



밖에서 오래 기다리다 보니 안에 들어갔을 때 밖으로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도 있고 안들리는 사람도 있더군요..ㅎ



전 그래서 밖에 있는 사람들이 내 목소리 듣고 깜놀하게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안녕하십니까! 크게 외쳤죠.ㅎㅎ



1분자기소개를 '안녕하십니까!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전세계의 스카이웨이를 건설하고싶은 지원자 ooo 입니다.' 라고 하도 달달 외웠더니 처음에 안녕하십니까 할 때 연달아서 뒤에 말들이 계속 나왔어요..ㅋㅋ 이미 시작한거 멈출 수 없어서 끝까지 마무리 지었죠.ㅋㅋㅋ 그랬더니 면접관님께서 " 아 일단 앉으세요~ 우리가 시키려던거 먼저 하셨네요~ 하하하!" 라고 하셔서 좋게 보셨는지 설레발로 언짢게 보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튼 그렇게 인성면접은 시작되었습니다.



첫 질문은 이거였어요, 'PT면접 잘 보신것 같습니까?' 휴..ㅋㅋㅋ 위에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찌만 저 전공대답 하나도 못하고 그랬잖아요.. 그래도 뭐 나 잘보이려고 온 면접인데 못봤다고 할 순 없잖아요.ㅎㅎ 그래서 '네, 잘 본 것 같습니다. 제 맘에는 들었습니다.' 라고 답변했죠..ㅋㅋㅋ 면접관님들 표정.. '오,, 그래? 의외구만..' 이었어요.ㅋㅋㅋㅋ



그 후로 별다른 질문은 없었어요.. 좌우명이 있다면 말해보라, 성격을 한단어로 말해보라, 건설회사에 지원을 왜 했느냐 등등 평이한 질문들만... 그래서 전 저 안뽑힐 줄 알았어요.. 너무 평이한 질문들만 하시길래..



중간에 황당한 질문이 하나 나왔어요.. '옛날 로마시대에서는 왜 맨홀뚜껑을 둥근 모양만 썼을까?' 라고...



하.. 정말 감사하게도 생각할 시간을 주시려는지 저 질문을 길~게 오~래 하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질문 끝나고 바로 말이 되지도 않는 답변을 늘어놓았습니다.ㅋㅋ



제가 면접 보러가기전에 들었던 조언중에 하나가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문현답이면 너무 좋겠지만 우문우답도 우물쭈물 하는 것보다는 백배 낫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전 옳은 답이 아니더라도 내 답이 맞다! 라는 표정과 억양과 함께 면접관님들께 어필했습니다.ㅎ



그 질문이 끝나고 역시 신상에 관한 평이한 질문만 오고 갔습니다. 오히려 집에서 이것저것 생각했던 것을 말할기회가 없어서 아쉬웠죠.. 면접이 끝날때쯤 되니깐 한 면접관님께서 '이만하면 된 거 같은데 더 물어볼 거 있으십니까?' 라고 다른 면접관님들에게 물어보시고 다른 면접관님들도 더 물어볼 게 없다는 표정... 속으로 '하.. 망했구나ㅠ_ㅠ' 라고 생각을 하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렸죠. '제가 마지막 말 준비해 온것이 있는데 해도 되겠습니까?' 그랬더니 웃으시면서 '아 그래요? 해보세요~' 라고 하시는거에요.. 완전 분위기 우쭈쭈쭈 였어요.. 우쭈쭈쭈~ 그래~ 해봐라~ 정도ㅠ_ㅠ?ㅋㅋ



마지막 말에는 인턴때 들었던 교육중에서..ㅋㅋ 삼성이 좋아할 법 한 말들 골라서 준비해갔어요ㅋㅋ 삼성이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겠다. 정도?ㅋㅋ



여튼 그러고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나왔죠..ㅋㅋ



 



마지막!!!! 토론면접입니다!!!!



우리는 전기직하고 한 팀이 되어서 토론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어요.ㅎ



주제는 '경차택시도입 찬반' 이었구요~



한 10~15분 주시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저희는 사회자 없이 찬/반을 나누고 대충 얘기할 의견들도 정리하고 들어갔어요.ㅎ



들어가서 차례대로 "안녕하십니까 **직 지원자 ooo입니다! 저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고 얘기하고 토론을 시작해요.ㅎ



사회자가 없어서 그러는지 중간에 민망한 정적들이 종종 존재했어요..ㅋㅋ



전 피티와 인성에서 지쳤는지 말을 잘 못하겠어서 중간에 두번 정도 말하고 안했어요.ㅋㅋ



면접관님들 얼굴 웃으면서 바라보고 고개 끄덕이는거 참 많이 했었던거 같아요.ㅋㅋㅋ



여자가 저 혼자밖에 없어서 더 튀었을 텐데.. 말을 안해서 좀 걱정이 되었찌만 좀처럼 들어갈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결국 두번의 의사표시 이후 토론면접이 끝났네요..ㅋㅋ



토론면접이 힘들었던건 무엇보다 면접관님들 앞에서 50분동안 정자세로 앉아있는거에요.. 그거 정말 힘들어요..



계속 웃고있는것도 얼굴에 경련 일어날 것 같았어요..-_-



참고하시라구요..ㅋㅋ 일단 들어가면 편히 앉으시는게 중요하실듯.ㅎㅎ(뭐 필기하거나 이런건 없어요~~)



 



아아아 드디어 면접이 끝났습니다!!!!!!!!!!!



정말 진이 빠지는 날이었던거 같아요-ㅁ-ㅎㅎ



그래도 그 고생고생해서 면접 본 보람있게 붙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되돌아보면 잘한 것도 없는 것 같은 면접인데... 저의 어떤점을 좋게보고 뽑아주셨는지.. 허허허



여튼 저의 이 비루한 후기가 인턴을 준비하는 후배님들과 다음 공채를 준비하는 후배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ㅎㅎ



출처 : 취업커뮤니티‘취업뽀개기’(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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