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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플랜트 인턴 면접 후기입니다.




장소는 중동 장교동에 있는 한화빌딩에서 봤습니다.




느낀점 등등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서 내용이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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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면접안내 메일입니다.




○ 실무진면접
-일시 : 3월 2x일(x)
-집합시간 : xx:x0
-장소 : 을지로 한화빌딩 12층 6번 회의실
-복장 : 정장
-방식 : 인성 및 역량면접
-제출서류 : 1) 졸업증명서 1부 2) 성적증명서 1부 3) 어학증명서 사본 1부
4)자격증 사본 각 1부
*집합시간은 면접 20분전 시간을 알려드린 것으로 조별로 도착시간이 상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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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가서 기다리게 하는것이 아니라 면접을 도착후 언제 보는지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작년 인적성을 보았을때도 사소한 배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도심이니 지하철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실거면 출퇴근시간과 겹친다면,




집합시간보다 여유롭게 올라오시는게 좋습니다.
(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길을 모르면 20분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빌딩에 도착해서 들어가니 경호원(?)들이 1층에 보입니다. 외모와는 다르게 물어보니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카드를 받습니다.
(출입카드를 반납하지 않으면 신분증 가지러 또 와야합니다.)




들어가니 면접진행요원(인사담당자로 추정됩니다.) 2분이 반겨주십니다.




대기장소에는 음료수, 과자 등 간단한 다과가 있습니다.




인사담당자분과 이야기를 하면서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긴장도 해소될 수 있느니
면접시간보다 일찍 가시는게 좋습니다. 30분정도 여유있게 갔습니다.
(대부분 일찍 오서더군요.)
면접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친절한 옆집 형처럼 농담도 해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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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면접 시작입니다.




단체로 인사하는것 없이 하라고 합니다.




총 3명이 한팀으로 들어갔고, 면접관분은 6분입니다..




면6 면5 면4 면3 면2 면1




구3 구2 구1




자 드디어 세기의 대결 면접관 6 vs 구직자 3명의 배틀이 시작됩니다.
(탐수생활멘트로 하겠습니다.)




0. 이른시간에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멘트로 시작합니다. 아침밥을 먹었는지 물어봅니다.
대부분의 구직자는 아침을 든든하게 먹지 못하고, 와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했다고 답합니다.
(의자가 벽에 붙어 있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고정되어 좋았습니다. 배려가 느껴집니다.)




1. 자 드디어 본격적인 배틀이 시작입니다. 자기소개 1->2->3 순으로 시작합니다.
구직자1은 면접 복걸복 운이 없는 편입니다. 이른 아침에 첫 자기소개라 긴장도 많이되고, 생각도 정리가 잘 되지 않습니다.
구직자2가 필살기를 날립니다. "강차게 일어나서 인사하고 해외인턴경력에 포부를 거창하게 날립니다."
구직자3은 구직자2의 강한공격을 보고 쫄았습니다. 아 어제 더 준비할걸 후회합니다.
그래도, 4드론 저글링 러쉬 트리를 탔으면, 러쉬를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준비한 자기소개 멘트를 합니다.




2. 면6가 질문합니다. "본인이 백화점 가서 물건 살 때 구매하는 방법을 간략히 설명하시오."을 3->2->1 순으로 물어봅니다.
 여기서도 구직자2 P세대에 어울리는 인터넷으로 미리 확인하고 가서 입어보고 에헤랴디랴~ 산다고 대답합니다
구직자3 자신의 대답을 후회합니다 ㅠ.ㅠ 구직자1 구직자2의 대답을 보고 얼어 버리는군요....




3. 전공면접입니다. 구직자1에게 물어봅니다. "LAN이 먼가?" 아 구직자1 긴장한 나머지 대답 못합니다.
 이번엔 구직자2에게 물어봅니다. "무효전력? or 유효전력? 이란?" 구직자2 술술 대답합니다.
직류와 교류의 위상차이 간섭 등등 보상방법 카페시터 병렬 인덕터 직렬 연결 합니다.
(이 부분은 지금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 틀릴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4. 면접관x가 질문합니다. "자기소개서에 쓰여진 내용 말고 자신일 열심히 했던일? 열정을 다한일?이 있다면
그 사례를 들어서 얘기하라고 합니다." 3->2->1
 구직자3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인정받은 사례이야기 합니다. 면접관들 지루해 합니다.
 구직자2 사회생활이란 이런것이다! 경험하면서 느낀점 얘기합니다. 으아아아 이야기가 술술 나옵니다.
 구직자1 아르바이트 하면서 인정받은 사례 이야기 합니다. 면접관들 지루해 합니다.




5. 드디어 끝판대왕 카리스마 면접관1(플랜트팀장님이라고 들었습니다.) 질문합니다.
 "설계, 견적, 시공, 토목"등 어던거 하고 싶으며 "그 분야에 자신있는 이유 대답하시오." 1->2->3
 구직자 1,3 자신있는 이유가 부족합니다. 구직자 2 자신의 강점을 말하고 굵은 다리 근육을 보여드리면서 주장합니다.




6. 마지막으로 영어 면접입니다. 면접관6가 물어봅니다.
 "여러분이 팀원이고 외국인과 술자리 쌈날려고 할 때 어떻게 하냐고 물어봅니다."




 구직자3 질문 잘못알아들었습니다. 외국인이 아니라 외국에서 술자리로 듣고
"where r u from? r u korean? i'm korean 한국사람이니 사우지 맙시다 드립칩니다."
 구직자2도 영어는 자신이 없나봅니다. 이야기 좀 길게 하다가 죄송합니다 하고 ㅈㅈ 칩니다.
 구직자1 머리위로 "점점 멀어지나봐- 브라운아이드(점점)"이 떠오릅니다.
황당영어는 역시 구직자123 다 무너져 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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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위내용이 끝입니다. 총 20분정도 본거 같습니다. 영어면접은 다들 평이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면접비는 2만원이었고, 주소지에 따라 +@가 더 잇었습니다. (경남이신분은 2+5=7만원 받으셨습니다.)




아침도 제대로 못먹은게 생각나 스니커즈와 과자 옥수수 수염차를 마구 먹고 왔습니다.
(저혼자만 과자를 먹더군요......... 다들 돈만 받고 가는건지; 과자를 챙겨가고 싶었지만, 챙기면 없어보일거 같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저와 같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