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까지 면접이 진행된다고 하던데
오늘 24명의 면접자들이 왔으니 대략 월~토 계산해보면 면접을 보시는 분들이 150명 가까이 되는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보는 면접이 처음인지라 처음에는 어리둥절 했는데 시간이 갈 수록 대기실이 굉장히
아늑해서 오히려 더 편안해 지더군요.
SI를 시작으로 4개의 큰 시작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대답에 따른 구조화된 질문들이 다다다다 이어지더군요.
면접자에 따라서 꼬리 질문이 6개~10개 사이로 이어지는것 같더군요.
전체적으로 노트북 키보드를 열심히 두들기시느라 바쁘시니 너무 당황하지 마세요.
어느 지원자의 후기처럼 "대학입학후 자신의 삶을 꼼꼼히 돌아보라" 라는 말이 제대로된 면접 준비같더군요.
50분이상의 시간동안 나 하나를 위해 꼼꼼히 질문해 주는 면접관님들이 오히려 고마웠습니다.
참고로 S사에서 10분만에 인성을 평가당하고 난후 굉장히 기분이 상하더군요.
당락은 아마도 DISE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4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자료파악에 전지에 발표내용 쓰기 까지 ㅎㄷㄷ
전 꼼꼼히 보느라 시간이 조금 촉박했는데 핵심내용만 발췌가 가능한 분들이라면 크게 문제는 없을듯 싶더군요.
역시나 면접관님들의 송곳 같은 질문들, 충분히 합당하게 물어볼 수 있는 질문임에도 미처 생각해 보지
못한 곳을 찌르시니 머리가 하얘지더이다.
그래서 저는 순순히 인정했습니다.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입니다.~~" 땀 찔끔!
다보고 드는 생각이지만 왜 두산이 학점,학벌,토익을 안보고 인재를 뽑는데 채용과정을 신뢰하고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떨어져도 할말은 없는 면접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출처 : 취업커뮤니티 ‘취업뽀개기’ (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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