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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할게요 ^^


늦잠때문에 5분 전에 도착..
머리도 안말리고 가서 1층 화장실서 후딱 머리에 왁스칠하고 올라갔어요 ㅎㅎ


이미 열명 정도의 면접자분들이 와계셨고.. 분위기는 편안하게 노래도 나오고 있고 너무 깨끗한 분위기 ^^
(이적의 기다리다가 나오는 데 혼자 나도 모르게 따라불러버렸습니다.ㅋㅋ)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화공, 기계, 서포팅 직무별로 지필테스트를 봅니다.


화공, 기계는 5문제 정도로 영어로 문제가 나오는것 같았구요. 화공, 기계 분들은 신입지원이신듯 했어요.


저 같은 서포팅 인턴의 경우는 문제를 푸는게 아니고 상황별 대안설정과 논리력측정 등을 위한 문제가 출제되었어요.


"이러이러이러한 난감한 상황인데,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세우고 대안이 불가능할 경우의 대비책을 세워보라"


2. 이 해결책과 대안을 머릿속에 잘 정리해서 면접장소로 한 층 올라갑니다.
아, 문제 대안 세우는 시간은 15분을 받았구요.


3. 팀장급면접 :
아까 해결한 문제를 발표하게 됩니다. 피티라고 하긴 그렇구요..
간단하게 자신의 생각과 해결책 등을 제시하면 질문을 받습니다.


논리력과 임기응변력, 순발력, 당황하지 않고 쫄지 않고 답변할 수 있는지 여부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3명이 한 조로 들어갔는데, 모두들 다 잘하신 듯.. 말씀도 안떨고 어찌나 잘하시던지들..^^ㅋ


글로벌리티 평가는...
자신이 얼마나 글로벌화가 되어있는지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시기도 하신 것 같고(오늘봤는데 기억이;;)


영어로 간단하게 한 가지씩 답변을 시키십니다.
많이 말은 못하고 끊으셨구요. 대부분 짧게 끊으셨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희 조가 모두 어문학 전공이라.. 아는 시 낭독도 시켜보셨습니다.
참 기억이 어찌나 안나던지 -_ㅠ


4. 잠시 3분 대기


5. 임원진 면접 :
5분의 임원분들이 앉아 계십니다. 그렇게 딱딱하거나 압박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였고,
농담도 하시고 살짝 살짝 압박성 멘트도 하시지만, 전체적으로 웃고 편하게 면접을 본 것 같습니다.


주로 전공에 대해서 물어보셨구요, 저 같은 경우 전공언어를 시켜보시기도 하셨습니다.


자기소개
지원동기
군대는 왜 면제를 받았냐?
축구하다 다쳤습니다 -> 운동을 좋아하는가?
전공과 관계없이 왜 sk건설에 지원했나?
자신이 가진 장점이 뭔가? -> 사례를 들어봐라.
특기가 악기연주인데 무슨 악기인가?


기타 등등 여러 질문이 나왔고(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시간이 꽤 오래 흘렀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성의있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끝나고 나니 온몸이 후들거리고 주먹쥔 손 아래 바지 무릎이 땀에 젖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고 마시며 조원분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sk 건설 파이팅!!! 꼭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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