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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T 면접 (약 1시간 소요)

각 직군별로 두가지 주제를 면접 일주일 전에 메일로 보내줍니다. 물론, PPT 양식과 출력 지침까지 꼼꼼하게 안내해 줍니다.
올해 망운용 직군의  PT 주제는 아래 두가지 였습니다.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결합 상품

고객에게 전혀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분야

 

제가 준비한 PT 제목은 "KT 메가스토어를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방안" 이었습니다. KT가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하고 참신한 사용자 참여 중심의 콘텐츠를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방법으로 애플의 앱스토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을 예로 들었습니다..

면접방은 여러개가 있는데, 3명의 면접자가 들어가게 됩니다. 3명의 면접관님이 계시고, 각각 1분의 간단한 자기소개 후 순서대로 PT 발표를 합니다. 그 후 차례대로 질문&압박 면접에 들어갑니다.

저는 마지막에 발표했는데, 첫번째 발표하셨던 분은 매우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 분은 결합상품 주제로 했는데 SWOT 분석까지 해서 아주 화려하게 해왔었습니다.

- 주제는 결합상품을 제안하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발표 내용엔 그 내용이 없다. 
- SWOT 분석한 내용에서 잘못된 내용 아니냐.
- 경영 전략 쪽에서 다뤄야 하는 내용 아닌가.

등등등.. 정말 예리한 질문이 계속 나왔습니다. 정말 빈틈없이 준비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더랍니다.
두번째 분은 제가 안들어서 기억이 잘 안나고.. 드디어 제 차례..

저는 다행이 비판은 받지 않았습니다. ^^ 

- 이 사업이 국내에 아직 없는가?
- 이 사업이 이뤄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무엇인가?

제가 준비한대로 소신있게 답변하다보니 시간이 벌써 끝나고 인사 후 나왔습니다.. 후우.. 면접 후 기분은 깔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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