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골때리는 회사예요. "
재미난 표현을 빌려 SC제일은행을 향한 애사심을 당당히 피력하시던 과장님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들,,
한동안 잊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ㅎ
면접후기가 늦었네요.
금요일 오전 면접동기분들, 다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 잘보셨죠?^^
나름 최선을 다해 면접에 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움이 커져가네요 ㅎ
긴장하면 면접 망친다며 편안한 면접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던 과장님,
면접장으로 이동할때마다 긴장을 풀어주며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여성3인방 도우미 선배님들,
서로 격려하며 의지가 된 든든한 면접동기분들까지,,,
다들 고맙습니다^^
이 모든분들 덕에 단순한 면접을 넘어 그 이상의 소중한 것들을 많이 배우고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여러분들은 회사에 구걸하러 오신 게 아닙니다. 오히려 저희가 감사해야죠. 이미 뛰어난 실력들을 갖춘 여러분들이기에 취업을 떠나 언
제 어디서든 당당해지십시오. 그 나머진 운에 맡기시면 됩니다."
맹목적으로 취업을 구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잊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남들의 스펙과 제 자신을 비교하며, 이 세상에 시시한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제 자신을 시시하다고 여기며,
스스로 보잘 것 없는 사람을 만들어 가고 있는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 보는 면접이었고, 아침 일찍 서둘러 나오는 바람에 긴장도 많이 되고 정신도 없었는데,
그 날 아침 과장님의 따뜻한 칭찬 한마디와 격려로 인해 용기를 얻어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22일, 다들 꼭 다시 뵙기를 간절히 바랄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