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삼성생명 후기보고 저도 합격자로서 간략하게나마 도움드리고자 올립니다 ^^
전 스펙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수도권 대학교 2010년 2월 졸업 학점 3,72 토익 875 오픽 IM 금융관련자격증은 없구요
게다가 여자입니다...........:)
전 대부분 영업관리쪽을 지원하면서 여자라는 점이 계속 핸디캡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 저한테나, 면접관한테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요인은 그 동안의 인턴경험과 자신감이었어요.
저는 4학년 방학에 타 손보사와 은행에서 인턴을 한번씩 했었습니다.
금융자격증 하나 없지만,
이러한 경험으로 금융과 보험에 관한 관심도를 표현할 수 있었구요
또 영업관리 직무를 잘 할 수 있다고 어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싸트부터 하나씩 말씀드리면,
저는 수에 굉장이 약한 관계로...스터디를 약 3주간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작년 하반기에 여러 대기업의 적성검사를 치르면서 제 문제점은 자소서도 면접도 아닌 '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문과나오신 분들 중 수리 약하신 분들 많을 거에요.
그래서 전 학교에서 싸트스터디를 하면서 문제집을 2~3권 푼 것 같네요. 빨리 푸는 법도 배우구요.
상식부분도 공부했는데 영삼성과 에듀스모의싸트에서 꽤 비슷한 문제가 많이 나온 것 같아요.
토론면접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주면 됩니다. 눈 잘 맞추고 끄덕끄덕~
저희 조는 사이좋게 발언기회를 골고루 갖고, 좋은 분위기에서 토론을 했습니다.
주제도 어렵지 않았기에 무난하게 지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피티면접 또한 보험과 영업관리라는 직무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을 거에요.
저는 면접 전 삼성생명에서 근무하는 학교 선배들을 찾아다니면서 많은 조언을 얻었어요.
또 인터넷상에 피티 기출문제가 많이 있는데, 비슷한 문제가 나오는 것 같아요.
스터디를 하면서 주제에 관해 같이 이야기 했던 것도 도움이 됐습니다.
임원면접은 한 15분도 안했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좋지만 질문은 공격적이지요.
단점만 물고 늘어지실거에요.
왜 금융자격증이 왜 없느냐 -> 들어와서 따겠습니다.
왜 하반기에 취업을 못했느냐 -> 상경계도 아닌데 경영지원쪽만 지원했습니다.
등등 언뜻보면 말문 막히게 하는 질문에 저는 그저 솔직하고 자신감있게 답변했습니다.
또, 제 인턴경험과 많이 연결지어 답변했어요.
여자이지만 강인한 이미지를 심어주려고도 노력했구요!
사실 제가 싸트나 면접을 잘 본 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사실을 염두하시고, 스터디나 인턴 등을 통해서 차근차근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자신이 원하는 분야나 직무를 찾으시고 그 쪽으로 준비하시는 게 합격율을 높일 수 있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
출처 : 취업커뮤니티‘취업뽀개기’(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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