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 시절부터 삼성물산(건설)에 가고싶은 막연한 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의 SSAT는 쉬지 않고 계속 쳤었지요.,,
그렇게 계속 참여하던 모의싸트가 거의 6번정도 되었고..
이번9월 드디어 실전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건축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너무나 긴장되었던 시험이었지만
언어영역...
제가 이때까지 모의싸트 10% 내외였는데 언어영역만큼은 항상 반타작을 못했었거든요;;
하지만 시험을 치르니 느낌이 좋았습니다.
거의 다 맞춘듯 한 느낌에,, 뒷부분 약 4문제를 찍었습니다 ^^
(제 생각에 저는 언어장애를 가진듯하군요 ;ㅁ;)
수리영역...
언제나처럼 만이 찍는 수리영역이지만 퍼센테이지는 5~10%쯤 나오던 수리영역은
실전에서는 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5문제 이상 찍은것같군요;;
생각에 처음 끝부분 개별문제들 먼저 다 풀고
그 후에 도표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래서 도표문제.. 약 2지문을 그대로 찍은것 같아요 ㅠㅠ
추리영역...
제가 공간지각(비록 작년부터 SSAT에서는 없어진 ㅠㅠ) 다음으로 자신있는 과목이었습니다.
빛의 속도로 풀어가던 도중,,, 한문제에서 막혔습니다.
도저히 답을 찾아내지 못해서 '에라 모르겠다' 찍었습니다.
하지만 찍는 순간 제 머리속을 스쳐지나간 것이 '혹시,, 답이 없는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였습니다.
저는 즉시 손을들어 수정테이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찍은 답을 지워버렸습니다.
제가 이번 SSAT에서 답을 체크하지 않은 유일한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약 3분정도 씨름하다보니.. 역시,, 다른문제 풀 시간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추리영역도 5문제정도 찍은것 같습니다 ㅠㅠ
직무상식...
솔직히 자신없었습니다. 신문을 많이 읽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이상하게 모의싸트에서는 15%내외로 선방하던 과목이었습니다. ㅋ
최대한 빨리 푼다고 풀었지만 약 7~8문제를 찍었죠 ㅠㅠ
뭐,, 푼 문제들도 답이라 확신할 수 없는 수준이였고요 ^^
실전을 치르고나서 5일간의 기다림.. 그리고 발표날 전 마음을 터놓고 컴퓨터앞에서 약간(?) 모니터를 째볐습니다 ㅋㅋ
그 결과는 '합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격의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주 수요일.. 5일 후 바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잘본것 같기도 하고 못본것 같기도 하고..
첫면접이라 너무 긴장한 것도 있고,, 어찌보면 토론면접은 잘한 것 같기도하고..
아리송합니다 ㅠㅠ
약 보름정도 지나서 결과를 발표한다는데..
이제야 겨우 1주일 지났네요..
이번에 건축직 16명 싸트 통과에 최종 6명정도 예상인원이랍니다.
뭐.. 언제나처럼 2~3배수 싸트통과지만
너무 인원수가 적어서 SSAT 통과자들이 적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다음 SSAT에서는 원하는 '합격'통지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저의 합격도 같이 빌어주세요 ㅠㅠ
그럼;;;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고 실속은 없는(?) SSAT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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