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SAT(이하 싸트) 에 대해 조금이나마 조언을 드리고자 감히 글을 올립니다^^
3학년 인턴 때 바보같이 지원을 하지 않아 (개인사정으로..ㅠ) 이번이 처음본 싸트였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기대도 안했는데(사실 살짝함 ㅋㅋ) 면접전형까지 오게 되었네요.
바쁘실테니 바로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크게 직무적성검사1, 직무적성검사2로 나뉩니다.
아침일찍 시작해서 오후 1시 전에 끝납니다.
직무적성검사1은 언어, 수리, 추리, 상식으로 나뉘구요. 각각 40, 30, 30, 50문제입니다.
대학교 4학년이시라면 싸트책 한권씩 가지고 있을거에요. 아무거나 풀어도 상관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말그대로 유형만 익히고 가면 되니까요.
많이 푼다면 몇문제 더 맞겠지만, 시간대비 효율은 별로이기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직무적성검사2는 상황에 따른 자신의 선택이 30문제정도 30분동안 풀고, 나머지시간동안 인성검사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프로젝트의 장을 맡고 있는데 잘 모르는 분야가 나왔다 당신은 어찌 하겠는가?
1번 외부의 전문가에게 맡긴다. 2번 상사에게 조언을 구한다 3번 그 분야를 제외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뭐 이런 예입니다. 말그대로 그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선택하는 것이기에 연습같은건 없어도 됩니다.
인성검사는 뭐 대부분 잘아시니깐..
'나는 거짓말을 해본적이 없다' 요런건 '예'로 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직무적성검사1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상식부분은 솔직히 문제집 볼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어떤 책은 상식이 상당히 많아요.
저도 처음이라 무식하게 풀다가 1/3도 못풀고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에듀스에서 과년도 상식정리한 것이 있더라구요 요것 꼭 다 읽고 들어가세요
제 친구가 줘서 당일날 아침에 20분정도 읽었는데 몇개 건졌습니다^^ (베르누이정리같은거)
언어영역은 공대생인 저로서는 해드릴 말씀이 없군요;;
한자를 알면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한자자격증이 있으면 가점도 있답니다.
수리영역은 수열부분이기에 연습하면 좀 나을듯해요.
한번 경험해본것과 경험해보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겠지요.
추리영역은 공식이 있는 것도 있으니 공부하세요. 시간절약의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표를 보고 분석하거나.. 순서를 정하거나 이러한... 머리아픈 말장난들이 많더군요..
집중해서 푸시면 끝까지 풀 수 있을겁니다.
상식은 앞에서 말했으니 패스!
궁금하신 점이 아마 찍어야하나 말아야하나일거에요.
사실 인사과 높으신 분 아니고서야 어찌 알겠습니까?
다만 한가지 분명한건 찍건 내버려두건간에 붙을 놈은 붙는다는 겁니다.
저는 창피하게도 한자자격증 없습니다ㅠ
음...전 찍지 않았습니다.(언어는 제외;; 대부분이 아리까리했어요ㅠ 공대생이라는 핑계;;;)
상식을 50개중 무려 20개정도를 공백으로 두었습니다.
다만 평소에 신문을 읽어서인지 푼것은 대부분 맞았다고 생각(자만심;;;)해요. 시간이 많이 부족하니 반땅만 하세요!
핑계 또하나! 강의실 앞 칠판에 붙여놓은 시간이 10분이나 잘못되었더라는ㅠㅠ
수리는 27개 풀고 3개는 시간도 없고 확실하지 않아서 냅두었습니다.
추리는 27개 풀고 2개는 몰라서 냅두고 1개는 문제가 이상하더군요..
평면도형이 어떤 기호를 지나면 위아래가 바뀐다든가 하는거요..
3문제가 나왔는데 마지막 문제는 아무리 해봐도 보기답이 모두 틀려서 공백으로 냅두었습니다.
뭐 순간 제 정신이 이상했을수도?ㅋㅋ
자신의 주관대로 소신있게 푸세요.
이상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전 인사과 직원이 아닙니다. 너무 믿지는 마세요^^)
면접걱정이 가득하네요.. 정말 최종합격 하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이 따라서 가슴에 삼성마크를 달게되면 후기 올려드릴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직자 여러분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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