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안내 메일에
소요시간은 면접조에 따라 대기시간 포함해서 반나절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런 문구를 읽으면서 반나절..대략 6시간?? 마지막순서 걸려서 그정도 걸리는사람 참 재수없겠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그게 제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8시 30분에 도착해서 면접비 수령하고 나오니 3시 30분 쫌 안된거 같았습니다.
제일 어처구니가 없었던건 저랑 같은 직군임에도 오후조에 저보다 먼저 마치고 집에 가시는 분이 있었다는 것 입니다.
왜 그런지 대략 상황은 알고있어서 머리는 이해를 하겠는데 가슴이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첫 영어면접 11시30분쯤에 보고 점심먹고 오후까지 기다리라고해서 약간 기분 안좋았는데
오후조 같은 직군분 먼저 집에가는거 보니깐 약간의 분노감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더군요.
구직자라는 을에 입장에서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정말 이렇게밖에 준비하실수밖에 없었는지
좀더 세부적인 타임으로 나눠서 면접대기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없었는지 인사팀에 묻고 싶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한마디만 하면 땡인지..
7시간 기다려서 전공 10분 영어 10분 합해서 20분 봤네요
개인에 따라 복볼복이니 내일 면접보시는 분들은 혹시 모르니 가셔서 읽을 책이나 PMP 같은거 준비해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ㅋ
하소연은 이쯤에서 하고 면접에 관한 간단한 팁을 드리면
영어면접, 전공면접 둘다 블라인드 면접입니다.
특히 전공때는 개인신상에 관한 발언은 자제해달라고 시작할때 말씀해주셨습니다.
둘다 압박은 없고 영어인터뷰는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니 긴장안하셔도 될꺼 같고
저는 공대생이여서 그런지 전공면접에서는 선택지는 없고 전공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받았습니다.
1:1 이라 분위기는 긴장되는 분위기는 아니였고요 전공필수나 전공기초 과목들 준비해가시면
면접 잘 보실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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