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일 화신 2차 면접 보고 온 사람입니다.
12시 30분까지 입실합니다. 이런 저런 설명 듣습니다.
1시 15분 부터 1조 부터 토론 면접 시작합니다 금일은 총 5개조 30명이 면접을 봤습니다.
한 조당 6명입니다.
입실하기 전 주제를 부여합니다. 금일 주제는 빼빼로 데이 찬반대 나 정년퇴임연장 찬반대 등등
그렇게 어려운 주제는 아닙니다.
아무튼 주제는 부여되고 찬성은 찬성되로 반대는 반대대로 인원을 3:3으로 나누어 따로 토의 할 시간을
10분 줍니다.
그 후 면접장으로 들어갑니다.
제일 먼지 자기소개 1분동안합니다. 1차때와 상동해도 상관없지만 시간은 지키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음 기조연설을 합니다. 자기가 반대 나 찬성하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1분동안 설명하는 거죠
다음 토론에 들어갑니다. 시간은 15분 입니다. 룰은 지그재그 이나 저희조는 지그재그가 아닌 서로 할말이 잇는
사람들이 말을 했습니다. 그다지 룰을 따지진 않습니다. 분위기 보고 말이 막힌다 싶으면
잽싸게 말을 해서 토론을 이어가면 됩니다.
토론이 끝난 뒤 면접관님들이 질문을 합니다.
전 여기서 감동 받았습니다. 젤 가운데 분?? 사장님듯한 추측..
정말 열심히 경청하시고 말을 잘하든 못하든 간에 모든이의 의견을 신중하게 듣습니다.
정말 사장님 답습니다. 아마 면접 보시면 느낄겁니다.
면접관님 질문 내용은 이력서나 자기소개서가 아닌 토론 주제에 대해서 입니다.
그후 면접 종료 !! 1차때보다 면접비를 많이 주시더군요 ㅎㅎ
암튼 행운을 빕니다 ^^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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