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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 기업형태
    일반기업
    매출액
    16조 5,124억 6,200만원 (2025년)
    자본금
    5,620억 5,200만원
  • 사원수
    6,303
    업종
    건설·건축·토목·조경
    업태
    건설업,서비스
  • 사업내용
    국내외 토목건축, 전기, 플랜트 공사 시공 및 설계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그동안 취뽀에서 많은걸 얻었는데, 그걸 조금이나마 갚고자 하는 마음과

또한 앞으로 현대건설 지원하실 분들께 저처럼 어버버 하시지 말시고, 꼭! 면접 잘 보셔서 합격하라는 의미로 글을 씁니다.

 

저는 10/26 화요일 아침8시반 조였습니다.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 와서 아산홀에서 도착했습니다.

면접은 보통 아침7시반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게해서 15시까지 조들이 쭈욱 있습니다.

복불복이지만 대충 2~3시간 정도 기다린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8시반에 도착해서 면접을 10시15분쯤 보러

대기했고, 다시한번 30분정도 또 대기를 했습니다. 면접은 대략 20~30분 사이로 봅니다.

 

이번 공채때는 인적성을 3500명(인문,이공 다해서)정도 봤었고, 면접은 정확한 수를 모르겠지만 대략 800여명 정도

본것 같습니다.(현대건설에서 나눠준 엑셀자료와 제 개인적인 계산입니다. 반드시 정확한 수치가 아닙니다!)

 

1.면접인원

보통 면접은 6명이 한조가 되어서 들어갑니다. 지원 직무나 전공,학교 심지어 지원 회사에 상관없이 6명이 맞춰서 들어갑니다.

이름도 아니고...대충 생년월일로 끊은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그것도 아니더군요.

암튼 6명이 한조가 됩니다.

 

2.면접장 및 면접관

면접장은 두곳이 있습니다. 면접관님은 현대건설,엔지니어링 중역 9분(올해는 사장님이 안오셨답니다.)에 진행을 도와주시는

차장급의 간사 1분 해서 총 10분이십니다. 간사님도 질문하십니다.

면접자보다 면접관님이 많으신 경우는 처음이라 굉장히 긴장되고, 방이 좁아서 그런지 더 떨립니다.

주로 면접은 가운데 앉으신 위원장이 주도하셔서 질문하십니다.

 

면접보기전 진행요원이 차렷,경례 하는 순서와 자기소개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제일 수험번호가 빠른 사람이 차렷,경례 구호를 외치고, 인사를 합니다.

자기소개는 'OO대학교 XX학과를 졸업(예정인)한 홍길동입니다'로 합니다. 이외의 소개는 필요없습니다.

 

3.질문

보통 질문은 2개정도 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 물어봐도 2~3개더군요. 근데 정말 특이한 케이스가 저희조에 있었습니다.

이런걸 거론해도 될까 모르겠는데...외국인이 저희조에 있었고, 외국대 나온 분도 계셨습니다.

그분들은 질문 6개이상씩 받으셨습니다. 왜 외국서 공부했냐~ 뭘 배웠냐~ 영어 한마디 해봐라~ 등등의 질문이었습니다.

 

질문은 인성을 주로 물어본다고 하는데...저희가 들어간 면접장은 아니였습니다. 날카로운 전공질문이 들어옵니다.

가장 자신있게 수강한 과목과 그 과목에 대한 것을 물어보셨습니다. 기계과 출신인 중역분들이 많으셔서 그러지

구체적으로 관련된 그래프 이름을 대라~ 란 질문도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완전 어리버리 했습니다. 위원장님 표정 썩으셨습니다...-_-;;

 

이 질문 후 다른 면접관님이 개별질문을 하셨습니다. 이건 비지니스 케이스나 인성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저희 조에 있던 외국분께는 '왜 한국에 공부하러 왔고, 왜 취업하려고 하느냐?'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인사를 다시 드립니다.

구호는 차렷! 경례 입니다. 그리고 나오면 면접이 끝입니다.

 

 

솔직히 다른 회사에 비해 면접이 간략하고, 딱히 질문을 안하십니다. 첫번째 질문에서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면

이를 뒤집을만한 기회가 없습니다. 저는 비록 똥망이지만 다른 분들은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