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소개 : 항공대 / 4.1 / 어학없음 / 경력 8년
비슷한 직군으로 경력직 면접보고 왔습니다..
처음엔 엔지니어 채용이라 하셔서 기술쪽이거니 했는데...공무쪽 라네요...
일단 면접전 회사의 첫느낌...어떤분이 적어 주셨던거 같은데..생각보다 작습니다...
skc에서 투자를 해서 공장도 증설하고 등등...그래서 그런지 주변환경이 좀 어수선해 보입니다..
투자가 어느정도 끝나고 안정기에 들어 가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정문에서 면접시간 약속보다 3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면접보려고 왔다 했더니
인사담당자 분에게 전화 한통 거시시더니...손짓으로 저기 3층으로 가라고 가르쳐 주시데요....
중견기업 정도면 담당자가 인솔해주지 않나요..??
하여튼 안내 받은 곳으로 올라 갔습니다..올라 갔는데..한쪽은 실내 공사가 한창이고...그래서..어디가야 하나..
하고 이리저리 둘러 보는데....강당이 있고...회의실이 있고...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 가려는데..문이 잠겨있네요...
거기서 부터 제 스스로 조금식 답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헤매고 있기를 10여분 정도..인사담당자 분이 오셨네요..어느글 보니까..잘생기신 분이라고 하시던...
그분 같던데요...^^ 하여튼 이래저래 설명도 해주시고...음료수도 주시고..등등...면접관님 오시기 전까지..궁금한거 여쭤보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드뎌 면접시작..전 경력직이라 그런지 자기소개 및 경력기술에 대한 PT 준비 하려고 하셔서 PT 면접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 간단끝나고 경력기술발표..그런데....똑같은 경력직종군이 아니라 그런지 지루하신 표정이 역력 하시더라구요..
그냥 빨리 끝내라고 말씀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실무적인 부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고 논리적 방법으로
업무를 해왔느랴를 많이 보시는거 같습니다..하여튼 PT면접 끝내고..질의응답...합니다...
질의 응답내용
- 설비기획업무를 어떻게 진행을 했고 그 내용을 말해 보아라
- 지금 당장이라도 필요한 설비가 있다면 즉시 그 사양에 맞는 설비를 기획하여 진행하는 내용을 기존 경험에 비추어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아라
- 서보모터의 구동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아라
- 윗선에서 원하는 즉, 구두 또는 서면으로 지시할때 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로 해석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 본인이 기획부터 실제 입고되어 Set-Up 한 설비가 몇대나 되는지 간단하게 사양 및 기종을 말해 보아라
- 만약 본인이 제시한 연봉보다 적게 책정될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 서류/면접에서 통과했다 하더라도 건강검진에서 떨어 질수 있다.....
- 경력직이어도 인턴(수습)3개월이 있다
- 살이 많이 찐거 같은데...여기서 일을 하려면 살을 빼아 한다...
(이건..무슨 뜻인지..저도 잘모르겠습니다...전혀 불편없이 실력인정받고 일을 잘 해왔는데...이런말 들으니....살짝..열이...
공무가 보통 보면 설비뿐 아니라 시설관리 쪽 그리고 특히 제경우는 공조쪽을 많이 하시다 보니..환풍기..그리고..
천장 바닥..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많이 돌아 다니시던데..그런데 곳이 공간이좁다보니 물론 저같은 경우의
배살 있는 사람은 좀 불리면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그건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겠는데..좀 기분이 별로좋진 않았네요..)
여기 까지 입니다.....결과는 기대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면접 진행할때 워낙 버벅거리고 좋은 모습을 못보여 드린거 같아서..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거 같네요...
이렇게 생각해 버리니까..오히려 맘은 편합니다...
회사 자체내의 분위기는 좋은듯 싶고요...인사담당자분도...좋은인력을 뽑기 위한 메리트/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지 않는걸
인지 하고 계시고...매년 4월쯤 고가 및 인사발령등 회사의 큰일등은 이때 거의 처리가 되는데...
내년 4월에 처우등..그런것들이 많이 좋아질거라고 말씀하시네요...눈에 보이는 처우개선을 조만간 할거 같습니다..
기대반 실망반...그리고 역시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설레이고 긴장되고..어렵다는 사실을 자시금 느꼈던 면접 후기였습니다..
출처: 취업뽀개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