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면접자입니다. 말로는 익히 들었지만.. 정말 그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도저히 후기를 안쓰고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저는 DISE 작성을 먼저 했는데요. 작성을 마치고 발표하기 전까지 대기실에서 대기했습니다. 제가 우리조에서 마지막 순서였는지.. 한 40분 기다린것 같습니다. 다들 가고 몇몇 대기자만 남아서 대기실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면접 진행요원분들이 오셔서
긴장도 풀어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시더군요.. 저의 차례가 되어 맘을 가다듬고 발표실로 향했습니다.
발표장에 가는 내내 저를 인도해주시던 진행요원분께서 떨지 말고 잘하라고, 긴장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계속 용기를 주셨습니다.
정말 그 친절한 이미지가.. 이래서 사람들이 두산직원분들이 친절하다 한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시더라구요.
DISE 발표는 전지는 1장만 사용했고 5force 분석이니 SWOT 분석이니 .. 공부해 가긴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사용못하고 그냥 전지에 후려 갈겨썼습니다..ㅠ 글씨만..
발표는 3~4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래도 면접관분들께서 짧은시간에 파악잘했다며 칭찬도 해주시면서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더라구요.. 그 덕에 용기 얻고 주관있게 대답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막타 면접자여서 쉬는시간없이 바로 SI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3분이 앉아계시는데 긴장 풀어주시려고 농담도 해주시고, 마지막이니깐 깔끔하게 하고 끝내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대체적으로 경험위주의 질문이었습니다. 절대로 거짓말 할 수 없는... 중간중간 상세하게도 물어보시는데 정확한 수치가 기억이 안나서 대략적으로 말씀드렸는데.. 직접한거면서 제대로 모르냐고 압박(?)비슷하게 들어온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인성질문을 마치고 간단한 전공질문 2개 하셨는데.. 다행히 아는 문제여서 아예 못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SI 까지 마치고 나와서도 문앞에서 대기하시던 진행요원분이 수고하셨다며 웃는얼굴로 맞이 해주시더군요. 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정말 하루종일 그렇게 서서 다니면 힘드실텐데도 웃는얼굴 잃지 않으시더군요. 구직자를 정말 배려해주는 회사라는 느낌이 팍팍들었습니다.
합/불 을 떠나서 정말 인상적인 면접이었던것 같습니다.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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