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할 수 없도록 모든 것을 보여줄 충분한 시간을 준 두산..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네요 ^^
회사를 다니면서 더 큰 곳을 향해 도전해보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무작정 취업의 전선에 뛰어든 27살 청년입니다.
합격수기도 아닌데 주저리주저리 서론이 길었네요..^^ 앞으로 두산에 지원해서 면접에 가실 분들을 위해 간단한 후기하나를
남겨봅니다..^^
*DISE 면접*
DISE면접은 아무준비도 하지 않고 면접전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었죠..
참고로 저는 공대라서 문제로 출제되는 마케팅 쪽의 영역을 접할 기회가 아주 적었었죠..
서울에 도착한 뒤 친구의 도움을 받아 기본적인 틀만 잡은 채 면접에 임했습니다.
예상대로 역시 시간은 매우매우 모자랐었고 30분의 시간동안 자료를 읽는데만 시간을 다썼죠
15분의 전지를 작성하는 시간에 빠르게 대안을 찾아내고 결론까지 시간이 쬐끔 모자랐었지만 어찌어찌 다 작성하고 제출!
발표를 하는 동안 거의 15개의 질문을 받았고 저의 대안에 대해 확신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했다고 생각하지만
판단은 면접관님들이 하시겠지요..^^
발표전까지는 거의 머리에 10%의 이해도를 가지고 들어갔다면 발표를 하면서 그리고 질문을 받으면서 자세한 부분들을
기억해냈던것 같습니다.
*SI면접*
DISE를 보고 채 10분도 지나지 않아 진행하시는 분의 안내에 따라 방에 들어갔죠..^^
(SI보고 DISE봤으면 완전 망했을 듯 하네요)
세 분의 면접관분들께 인사를 하고 앉아서 폭탄질문 시~~작!
모든 질문이 경험을 바탕으로 느낀 점이었던 것 같네요...^^ 잘은 기억이...(아직도 그 후폭풍때문에 단기 기억상실 중 ㅋㅋ)
기억이 나는 건 질문이 20개쯤 지나고 조금 이해하기가 난해한 질문이 나오는 순간 저의 머리는 하얗게 변했고
그 순간부터 제가 말을 하긴했는데 아직도 무슨 말을 했는지..ㅋㅋ
그래도 나오고 나서 느낀 건 정말 제가 살아온 동안 한 일과 거기에 대해 느꼈던 점을 모두 말하고 나와서 후회가 없었다는 것^^
이제 곧 결과가 나올텐데 ㅜㅜ
간절히 기다리시는 모든 분들 우리 꼭 합격해요 !!
화이팅!!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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