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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3년~5년 주임~대리급 면접.
삼성역 4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글라스타워
총 30층 건물에 네이처리퍼블릭 본사는 23층, 24층을 사용하고 있고 면접 장소는 24층. 

수요일 면접봤는데 면접대기장소라고 적힌 곳에 월요일과 수요일 9~12시 면접이라고 써 있었다.
내가 면접봤던 시간대에는 같은 직무 총 9명이 면접 보는 것이었는데
3명은 불참하고 6명을 3명씩 나눠서 면접봤다.
인사팀 직원이 면접 전 명찰을 나눠주는데 옷에 명찰을 꽂을 곳이 없어서 애먹었다.
왼쪽 호주머니가 있거나 명찰을 꽂을 수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력서는 사람인 이메일 입사 지원이라 이력서에 별도로 입사가능시기에 대해 적지 않았는데
면접 전 인사팀 직원이 출퇴근 시간과 입사 가능 시기 질문.

네이처리퍼블릭 1차 면접관은 본부장, 팀장 여성 두 분과 면접자 3명으로 다대다(多對多) 형태로 진행되었다.
경력 면접은 다대일(多對一), 일대일(一對一)로 많이 봤었는데 다대다로 봐서 놀랐다.
1차 면접은 인사팀장과 할 줄 알았는데 인사팀장 면접 없이 실무진 면접.
특히 본부장님이 여자분이라 또 한 번 놀랐다. 능력이 똑같아도 여성이라 차별하는 기업도 많은데
네이처리퍼블릭은 능력만 있다면 여자도 성공할 수 있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1차 면접은 압박 면접이니 그런 것은 없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나 면접 분위기가 좋다고 꼭 좋은 면접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긴장이 풀려서 평소에 나쁜 습관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 주의할 것.
 
경력이라 업계가 참 좁다는 생각이 든 일이 있었으니 면접장소에서 내가 전 회사에 있을 때 대행 맡겼다가 실적이 안 좋아서 조기 계약해지 했던 대행사 담당자랑 같이 면접을 봤었는데 반갑기도 하고 깜짝 놀랐다.

면접 결과는 당일 저녁이나 그 다음날까지 알려준다. 2차 면접은 전무님, 부사장님, 3차 면접은 부사장님, 대표이사님 면접이라고 했던 것 같다.
3차 면접은 거의 형식상이라고 하셨는데 3차 면접에서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하고 최종 면접이니 끝까지 긴장을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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