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한여름 1:40분까지 오라고 해서 부지런히 준비해서 서울에서 본사 청주까지 갔습니다.
저말고 4명이 있더군요. 어째든 경력사원 면접이라 1대 다수(면접관)로 면접을 볼 줄이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신입들은 1대 다수(면접과) 면접을 보고,
경력들은 3(면접자):2(면접관)으로 보던군요.
청주라고 생각해서 1차(부서장), 2차(임원) 면접을 이어서 본다고 생각했는데
1차(부서장) 면접이 끝나자 그냥가라고 하던군요...
이렇게 무시하는 처사가 어디있습니까 (아마도 1차에서 지원자들이 모두 마음에 안드니 2차는 볼 필요없이 그냥 가라고...)
면접관들도 면접을 많이봐서 그런지 피곤한 상태에서 성의없이 질문하고.. 원하는 대답이 아니면 바로 인상쓰고...
회사 2~3년 급속하게 성장했다고 거만하고 눈만 높아진거 같습니다.
면접비조차 안주더군요...
질문은 아래와 같은데
Q1. 자기 소개하시요.
A1. 경력위주로 자기소개 했습니다.
Q2. 사업계획작성 횟수, 주도적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 해봤는가?
A2. 사업계획서 2번 했고, 한 회사의 사업계획은 기획팀장 및 팀원들이 분야를 나누어 하기 마련이고, 그룹 계열사인 경우 기조실의 지시와 관리를 받기 마련이라고 함. 당시 팀장(1명),주임(나),신입사원(2명)이 있어 같이 사업계획서를 작성했음
Q3. 경영기획팀에서 주로 했던일?
A3. 신규사업기획을 위해 시장조사,사업모델 확립,추진 계획 추진 하였음
Q4. 직장에서 벤처기업의 경영분석을 했는가?
Q4. 벤처기업의 재무제표를 데이터베이스 구축하여 그 자료를 토대로 프로그랭밍화된 프로그램이 있어 그 결과로 보고자료를 작성하였다고 했음
Q5. 근무지가 청주인데 가능한지?
A5. 싱글이여서 가능하다고 했음
이런질문하려면 뭐하러 청주까지 불렀는지 화가나더군요...
차라리 전화로 물어보던지.. 하루 시간, 돈...날리고...
아마도 마구잡이로 지속적으로(지원 마감 날짜 계속 연기하고 있음) 면접봐서 괜찮은 지원자 한면 생각이더군요... 회사 사지원서류 하나 없이 (지원양식 통일이 안되있음)
서류 전형 제대로 하시고 오늘 저희와 같이 면접 보는 피해를 안 주었으면 함
저와같이 경영기획에 지원 4명 모두 화가 엄청 났음.. 아마도 인사파트 지원한 분들도 마찬가지로 생각됨 다들 기분 더러워서 집에 돌아갔을거라고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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