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면접에 대해 반성도 해보고 다음 번 면접 때 이 점만은 고쳐야지 하고 생각했던 점과
진로라는 회사에서 받은 느낌을 정리한 글입니다.
앞으로 (주)진로에 지원하시게 될 분들의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본인에게 맞는 부분만 흡수하시고 나머지는 알아서 재가공하시길.. )
1) 채용 과정
채용 과정은 자소서 - 인적성 - 면접 순서였습니다.
자소서는 평소 연습하고 생각했던 바대로 정갈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시면 될 것 같고,
인적성은 소양대로 솔직하게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장 정보가 부족했던 것이 '면접' 이었는데요,
면접은 임원면접-토론면접-간단한 음주면접이었습니다.
임원 면접에서의 핵심은 질문에 대해 자신이 해 온 경험과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해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원면접의 질문은 많은 부분 자소서를 기반으로 하여 파생된 질문, (주)진로의 상품에 관한 견해가 주였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또렷하게 말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에서 필요한 것은 역시 자신이 쓴 자소서/이력서에 대한 완벽한 숙지,
회사 상품과 전략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고 나름의 답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론 면접의 주제는 누구나 한번 쯤 접하고 생각해 보았을 문제들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상대의 의견을 듣고 조율해 가는 과정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같은 주장과 말을 되풀이 하는 것 보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이에 대해 덧붙이거나,
내용을 풍부히 하는 새로운 발상, 화제의 확장 등을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이
(어쩌면 조금은 길지도 모를)토론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음주 면접은 어쩌면 지원자들이 가장 호기심을 가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두려워하기도 하는 절차일지도 모르겠지만,
면접자분께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평소 피면접자의 모습을 (예의를 갖추어^^;) 어필하는 게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전체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나 말하는 '자신감'(정말 누구나 말하지만 모두가 잘 하기는 힘든..)
조별 면접이기 때문에 서로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 등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면접동안 받은 인상
타인에게 평가받는다, 는 자리가 불편하고 긴장되는 자리였지만,
면접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먼저 말도 걸어 주시고 질문에 대해 정성껏 대답해 주시는 모습에 참 감사했습니다.
최대한 긴장과 불안을 해소해 주려고 노력하셨고, 한편으로 회사의 좋은 점을 어필하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면접시간이 조금 미뤄졌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셔서 오히려 그 시간을 잘 활용하여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구요.
아 글구... 참이슬 오리지날이랑 후레쉬 받아서.. 면접비 보다도.. 저는 그게 참 기뻤.................;
칭찬일색이라.. 죄송.. (..이런 글은 비판적이어야 하는데.. 뭐라 진짜 흠잡기 힘듦.......................ㅠㅠㅠ)
암튼,
저도 참고하려고 평가를 써 놓은 것인데, 혹시나 도움이 되시련지요.
굉장히 개인적인 견해라 어쩌면 동의하시지 않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지만 '주관적 견해'임을 밝힙니다.
글 보니 합격/불합격에 상관없이 회사 칭찬이 참 많던데.. 저도 칭찬에 한표입니다...
;;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두서없는 글이 되었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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