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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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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도전하실 분들을 위해서 경험담을 써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cct


인적성 검사...
대략 IQ 테스트하는 그런 도형이나 계산 그림문제와 또 언어논리력등 언어추리력등.
일반상식과 그리고 전공지식정도. 저는 이공계였는데 대략 고등학교 공통과학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지선다형 성격검사...이것이 꾀나 비중있는듯한 느낌을 2차면접 대기하면서 받았습니다.
점수화 되어서 노트북에 기록된 점수 보면서 면접 진행하십니다.



1차는 과거에 글로 남겼으니  패스
개구리왕자님이라는 닉네임 찾으시면 있을껍니다.


 


2차는
모두다 서울에서 하는듯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회장님과 임원진들이 면접위원님들입니다.
인문계가 먼저 하고 이공계가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공계도 대다수를 차지하는 기계와 전기전자 조선등이 먼저하고
기타 이공계는 금욜날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화공과 엔파코 지원자로서 금요일에 했습니다.



총 진행시간은 대략 15분정도.
저는 아침에 8시30분 예정이었는데 대략 9시 15분 쯤에 면접실로 입장한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2차 면접은 밀려나는 것없이 바로 바로 진행되어지고 저같은 경우는 너무 아침일찍이라서 면접 자체가
8시 40분쯤에 시작되었기에 8시 시간때 사람들 그때 시작하여 8시 30분 시간대인 제가 9시 조금 넘어서 들어간겁니다.
1차면접은 시간이 많이 밀려서 대기시간이 기본이 1~2시간이지만 2차는 그런것 없으니 미리미리 가서 대기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결시자 있으면 땡겨서도 하거든요.



2차면접
7명이 한조로 구성되어서 진행됩니다.
입장하기전에
인사법과 '해야할 말', '하면 안되는 말' 알려주십니다.
인사는 차렷 경례 "안녕하십니까?" 외치고 고개를 숙이라고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착석.


공통질문인 전체질문 진행되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가 인사구호외치고 1번으로 공통질문했습니다.


 


공통질문은


-학기중에 좋아했던 과목 그 이유 그 과목을 어떻게 직장에서 접목시킬 것인가
-나의 장점
-나의 미래포부


 


 


이렇게 한번에 쭉~쭉 말하시면 됩니다.


전 성격상 좀 딱딱 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화공계산이라는 과목을 좋아했으며 A->B 라는 공정을 거치면서 어떤 과정이 되는지 연구하는 과목을 좋아했습니다.
최소의 자원을 투자해서 최대의 가치를 창출하려는 과목이라 좋아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주조하는 단계에 접목해서 해서
제가 배운것을 써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장점은 책임감과 추진력입니다. 그리고 저의 포부는 대략 20년뒤에 그런
부품을 만드는 회사를 직접 창업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정말 이렇게 말했습니다.  ㅋㅋ 많이 후회 했습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한다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빠져나간다는 식으로
어필한 것 같아서 '아차 실수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잠식해갔습니다.
근데 더 재밌는 것은 저만 이렇게 딱딱하게 말한것이고 제 이후로 다른 분들은 성장하는 STX 발전하는 STX 미래가 밝은 STX등
이런 미사여구가 조금씩 섞여 있는 거였습니다. 또 정말 회사에 뼈를 묻게다 라는 각오로 그리고 자신들이 입사하면 최고가 되게끔
노력하고 그렇게 될 것이다.  뭐 이런 부류의 말씀들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만 당황했습니다.
사실 이런 면접 저는 첫 경험이라서. 준비가 없었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저는 읊어댄건데 저만 그런거고 나머지 분들은
다들 어느정도 준비해서 외워서 오셨더군요. 그 땐 정말 다 끝난 줄 알았습니다. 


전부가 공통 질문이 끝나고 개별질문....
바로 타회사에서 다니시던 분들에게 질문이 쏟아지더군요. 또는 타회사 인턴경험있으신분들에게도. 그리고 석사하시는 분에게도 질문이.
꽤 시간이 지나서 이제 끝날분위기가 되어서 저도 내심 '다행이다 질문이 없어서' 하며 가슴을 쓸어내리고 일어서서 인사 경례 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갑자기 회장님 오른편에 앉으셨던분 (누군지 어디 사장님인지 궁금합니다.) 이 제게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ㅁㅁ 씨, 오늘 C 대학교에서 많이 왔네요" (저는 지방 국립 C 대학입니다. 저희 과에서서 그날 오전에만 그것도 8시에서 9시 사이에
면접자가 4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마지막 4번째 였고 )


그래서 제가 왈


 


"네!!  *^^*" 웃으면서 답했죠 . 자랑스러웠죠. 이순간 까지는  ㅡ,.ㅡ


 


"ㅁㅁ 씨만 화공기사 자격증이 없네요, 왜 그렇죠?"


 


대략 난감한 순간...약점을 딱 꼬집고 들어오시더군요.


 


"아.......................어...............음.............
학기중에 친구들 서울에서 고시원다니면서 학원다닐 때 ..............
(아무말도 못하면서 시간을 좀 지체한 뒤에 무언가 아무거라도 말해야겠다 싶어서)
저는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_-;;;



제가 그렇게 말하고나서 


회장님이


"면접이 끝났습니다. 가보세요."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인사하고 경례하고 나왔지요...  (ㅜ.ㅜ) 웬지 저는 가라앉고 친구들은 띄어준 대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진실이고 사실이라서 그렇게 입이 열려서 그런 대답이 나왔네요.  가식적인 것을 평소에
잘 안하다보니 웬지 그런 면접장소에서도 그런 진실된 사실인 이야기만 나오던군요.


 


집에 전철타고 가는 길에 (참고로 면접비는 7만원 받았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이미 지나간일 어쩔 수 없다며
혼자 자위하면서 갔습니다.



그리고 주말은 교회 추수감사절이라서 바쁘게 보내고
월요일지나 화요일 발표가 나니 참 기쁘네요.
1차 면접도 실수. 2차면접도 잘한것 아닌 실수뿐인데 합격이라니.
ㅋㅋ


 


홈페이지보자마자 합격이라는 글자 읽자마자 내 입을 통해서 나온 말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저도 당황했습니다.  ㅡ_ㅡ; 평소 술도 잘 먹고 담배는 끊었고......
하지만 교회는 꾸준히 나가고 교회에서 맡은 사역도 있어서 공부도 소홀히 했는데.


 


이런 제가 붙다니. 감격해서 가장먼저 이런 술먹는 청년을 위해서 새벽마다 기도해주시는 목사님에게 감사로 전화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전화 문자하고
교회가서 혼자 감사기도 드리고 집에 들어와서 이렇게 면접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세상사람들처럼 표현하자면 저 같은 경우는 우연에 우연이 겹친 아주 기적적인 일이었습니다. 
학점은 4.1 로 좋은 편입니다. 교수님들이랑 친하고 또 성실한 면이 얼굴을 통해서 보이니까. 학교성적이야 성실하면 나오니까요.
하지만 교회에 일이 많아서 아무리 시험기간이라도 일요일은 공부안했습니다. 주일은 아침에 10시쯤에 가서 오후 늦게까지 교회에서 살았습니다.


또 토익은 언제나 일요일이라서 시험도 잘 안봤는데.  그래서  토익은 600 아주 극 초반으로서 겨우 자격 요건만 되었는데 합격했습니다.


 


세상사람들처럼 말하면 역시 취업은 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관상도 작용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말하는 태도 자세 진실성. 그런 것들을 꿰뚤어보면서 면접위원님들이 판단하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1차 2차 면접 준비 없이 즉석에서 생각나는 대로 대답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애써 꾸미려고 하지 않았고 저의 있는 모습 그래도 보였다고 자신 할 수는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 취업커뮤니티‘취업뽀개기’(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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