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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화 증권 최종 면접을 봤습니다.


내년 상반기나 하반기에 지원하실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몇 자 적어 보려합니다.


그 길고 길었던 한화증권 하반기 전형 1달..


 


1. 서류 패스야 100% 운이라고 생각하기에 통과


2. HAT 전형 : 시험날 교실에서 많이 놀랐습니다. 결시율이 60%..저희 반을 포함해서


다른 반도 대략 50%이던데..그 날이 모든 취업인들에게 A매치 날이라..ㅋㅋ 그래서


한화 HAT가 정말 어렵다는 평을 받는데 사뿐히 통과 ^^ 책 판매원은 아니고 싸트도


준비 안했던 제가 시스컴 HAT책을 사서 2주간은 정말 빡시게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실전은 그 책보다는 평이하게 나오니깐 시간 안배에 더 힘쓰세요(7-10배 수 뽑은 것 같음)


3. 1차 면접 : 한화증권의 특성상 1차에서 수두룩히 떨어 뜨린다는 말에 나름 많이 준비하고


갔었는데 같이 올라간 지원자들의 스펙과 후광에 눌려 제대로 기를 펴지 못했다는..ㅠㅠ ㅋ


오늘도 뵈었는데 장교 형님과 카대 여성분 어휴...ㅋㅋ 1차 면접은 너무 쟁쟁한 5명이서


같이 봤었는데요. 한화는 실무에 관련되거나 경제 쪽에 관련된 질문을 거의 안하는 듯 합니다.


(유일하게 들어본 것은 출구전략 ^^) 5명이서 각자 자기소개 30초 짧게 하고 끝나면 한 사람씩


잡고 10분간 집중적인 질문이 들어갑니다. 면접관님에 따라 편하게 보신 분들도 있었겠지만


법인영업 쪽은 은근 압박이 심했어요 ㅠㅠ 정말 모든 질문이 자소서에서 나오니 자소서 공부


많이 하셔야 할 겁니다. 그렇게 1차 끝내고 형님들과 담배한대 진하게 태우고 떨어질 것 같은


예감이었는데.. ㅠㅠ 눈물의 최종면접..저는 항상 말하지만 거기까지 간 것으로 만족합니다. ^^


4. 최종 면접 : 아침 7시 50분에 모이는 것인데 오바하여 6시 10분에 도착해서 아뜨리움 문 열고


들어갔습니다. ㅋㅋ 역시 우리 조에서 있던 사람들이 많더군요 ^^ 여하간 2차에서는 인턴하셨던


분들이 가세를 하십니다. 한화 특성상 인턴하신 분들은 1차 면접이 제외되고 바로 최종이라..


그래서 한 6명이서 들어 갔는데 역시 최종답게 단 한 사람도 말을 잘 못하거나 준비상태가 에매모호하다고


느껴진 분은 없었습니다. 다들 워낙 잘하셔서..상대적으로 기가 죽어요 ^^ 저는 아침 첫 조였는데


질문은 자기소개 30초, 지원 동기, 나머지는 또 자소서에서...제가 운이 나쁜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한 면접관님에게 잘 못 걸려서 질책을 당했네요 탈락 느낌이 ㅠㅠ


임원 면접이라 해서 부드럽게 넘어갈 것이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 실무진 면접같았다는..느껴지는 엄청난 포스 때문에 말도 버벅대고...


실수를 많이 해서 안타까웠던 최종 면접이었습니다.


횡설 수설 했는데 최종면접은 포인트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것 같지만


그 안에서 긴장 놓고 편하게 말씀하시다가는 저처럼 박팔로의 7연타를 맞을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


 


길고 길었던 한화 면접이 끝났습니다.


위 글의 주관적인 견해는 참고만 하시구요. 한화 면접 상당히 어렵습니다.


 


대비 잘 하시고 건승하세요.


 


P.S 꿀벌은 사용하셔도 됩니다. ㅋㅋ 단 저랑 겹치는 곳에서 쓰시면 둘 다 이미지가 안 좋아 보이므로 금물 ㅋㅋ


출처 : 취업커뮤니티‘취업뽀개기’( //cafe.daum.net/breakj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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