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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후깁니다.

아직 면접이 진행중이라 함부로 말을 하면 안될 것 같구요 (전 10/7 오후였습니다.)

임원/PT/토론 조별로 진행하는데 순서는 조마다 다르구요

저는 Anyjob 님이 누굴까 상당히 궁금했는데, 캠퍼스 리크루팅때 입사 설명회 해주신 분이더군요ㅎ

낯이 익었고 반가웠습니다. ^^ 반가움을 그자리에서 표현하고 싶었으나 40명 중에 1인이라 좀 그렇더군요ㅋ

임원 - 압박은 덜 합니다. (상대적으로) 기본적인 자소서 대비 철저히 하시면 무리 없으실 겁니다.

피티 - 3문제가 주어지고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셋 중에 하나만 알아도 빙고! 나머지 문제는 제끼고 하나만 푸시면 되구요

토론 - 개인적으로 토론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미리 준비나 연습을 할 여력이 적고 실시간으로 질문, 답변, 의견피력이 오가기 때문에 정신 바짝차리고 말하지 않으면 금새 머리가 하애 집니다.

남은 테크윈 지원자 님들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