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일날에 와서 토론면접과 영어면접을 했고
10일날에는 임원면접을 했습니다.
면접에 앞서서 저희를 안내해주시던 분이 말씀하시길
이마트는 인턴에 최종합격하고서는 자신이 포기하지않는한
100%에 가까운 정직원전환율을 보장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인턴최종합격 = 정직원이란 소리죠.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9일날에 토론면접 / 영어면접을 봤는데
토론면접에 들어가기전에 주제를 줍니다.
20분전쯤에 주는데 4개의 주제가 적힌 종이를 받습니다.
1.이마트와 중소유통업체와의 상생방안
2.이마트만의 월드컵 기획(옷이나 응원용품 등등)
3.SNS서비스(트위터) 같은 것과 이마트를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4.친환경녹생상품에서 이마트가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은?
이 4가지였습니다. 이 4가지 주제를 살펴보고 있는데 곧 발표할 팀들은 다른 장소로 이동시켜 준비하게 합니다.
다른 장소로 이동된 팀은 4가지 주제 중에서 진행자께서 1가지를 선정해주십니다. 그럼 20분간동안
그 1가지 주제에 대해서 사회자를 나누고 의견을 어떻게 개진할 것인지 충분히 토의를 합니다.
20분이 지난 후 진행자가 데리러 오시고 팀장급 실무진 4명앞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합니다. 면접관들은
20분간 토론을 보고서 나머지 5분정도에 간단한 질문을 하십니다.
토론면접이 끝난 후 쉴시간도 없이 바로 영어면접을 합니다. 영어면접에서도 A4 종이 1장을 주는데
거기에는 상황8개가 주어졌습니다. 영어면접에서는 면접관이 2명있는데 영어에 능통하신 한국인 1분과
외국인 1분이 계십니다. 영어면접방에 들어가서 한국인께서 영어로 질문을 하시는데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어떤 토론을 했냐? 너의 역할은 무엇이었냐? 등을 영어로 몇 가지 질문하십니다. 그 분의 질문이 끝난 후
상황8개에 대해서는 외국인 면접관이 물어봅니다. 8개의 상황 중 외국 면접관이 1개를 골라서 그 상황대로
영어표현해보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표현을 하면 그게 끝입니다. 소요시간은 15분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6월 10일 임원면접은 오히려 간단했습니다. 25분정도 면접했는데 부사장님을 비롯해 임원분 4분이 앉아계셨습니다.
저희조는 4명이었는데 인사하고 앉자마자 자기소개서에서 못다한 이야기나 자신을 표현해볼 수 있는 말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4명이서 각 1-2분정도 말을 하고 본격적으로 질문을 하십니다. 앉은 순서대로 질문하셨는데 주로 자기소개서나 서류를 보시고
대외활동한거나 토익 / 학점 , 나이 등등 상당히 개인적인 질문 위주로 하셨습니다. 또 자기 집 근처의 이마트외의 경쟁업체에 대해서도 장단점을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가시기 전에 자기소개서 말할 거 생각해놓으시고 타 유통업체 (롯데마트 , 홈플러스) 등의
장단점과 현재 이마트가 가장 관심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 등을 검색해보시고 가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둘째날 면접은 30분정도 밖에 안걸렸고 편했습니다. 개인적인 질문들이 대부분이라 따로 준비할 부분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께서 당부하신 말씀은 면접이 3가지가 종합점수로 이어지니까 한 가지 면접을 못봤다고 주눅들 필요없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영어자신 없는 분들도 괜찮습니다. 고난도의 표현을 보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보기때문에 큰 문제없습니다.
9일날 10일날 각각 면접비 3만원씩 총 6만원을 주셨습니다. 진행하신분들도 좋은 분이라 편하게 면접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저의 면접후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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