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지망은 총무직, 2지망은 기획으로 썼고 인사담당자님 말씀으로는 서류상으로 5:1이라고 합니다.
1차 면접을 통해서 2배수를 뽑는다고 하네요..어설프다..^^
아침 8시까지 삼성역 현산 건물 포니정홀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간단히 인적성검사...언어영역 수리영역인데
모.. 큰 영향은 없다고 하네요. 저는 쉬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나서, 5인 1조로 이동을 합니다. pt조/실무면접조로 말이죠...
저는 실무면접을 먼저 봤습니다.. 네분이 계신데요.. 일단 자기소개는 없었다는...^^
다소간 압박질문이 있습니다. 너는 전공이 이건데 왜 이거 지원했냐. 외국어 잘한다고 해외영업 하는 게 아니다
지금까지 떨어진데 몇군데고 왜 떨어진거 같냐 건설업에 대해서 모 알고 있기는 하냐
분양이후 분양자가 추가옵션을 요구하면 어떡게 할래...대충...ㅜ
특이한 건 영어면접을 동시에 한다는 것입니다. 그냥 대충 한가지 아무거나 질문...그리고 동그라미 세모 엑스로 표시하던데
대부분 동그라미 세모지 엑스는 없더군요.
끝나고 나서 pt면접을 봤습니다. 주제는 수원아이파크처럼 현대산업개발은 soc 개발을 접목한 시공을 하고 있다. 이것의
장단점은 뭐냐...25분동안 준비하고... 다 거둬갑니다... 그리고 나서 자기 순번 앞사람이 들어가면 돌려주더군요.ㅎㅎㅎ
면접관은 2분이고... 발표가 끝나면 1-2가지 질문을 합니다. 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하는 시공방법과 기존 건설사의 시공 장단점에
대해서 생각나는대로 말해봐라...^^ 그리곤 면접비 3만원줍니다..
아..처음이라서 어설프네요 후기가...암튼... 회사두 이쁘구 전체적으로 밝고 생동감넘치는 회사였던 거 같습니다. 그럼^^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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