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탈레스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 어쩔수 없이 면접은 갔습니다....역시 준비를 하지 않고 갔더니 완전 면접을 엉망으로 봤어요...
그래서 당연히 결과도 탈락일줄 알았는데....도데체 뭐때문에 합격시켜준 건지..ㅎㅎ 괜히 삼탈이랑 삼전이랑 고민만 하게 되었네요
본격적으로 면접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많은 후기에서 보셨듯이 전 오전타임이였고 대략 25명정도 계셨던것 같군요...그중 2/3는 면접을 먼저보고 탕정사업장 구경갔고
나머진 구경다녀온 다음 면접을 진행했습니다...개인적이 의견으론 면접보고 구경가야 더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ㅎ
면접을 들어가자 네명의 면접관이 앉아 계셨고 저에게 먼저 PT발표를 해보라고 하더군요...솔직히 저는 PPT를 잘 못만들어서 특별
한 기능도 넣지 않고 오직 텍스트로만 구성했습니다...발표내용다 완전히 숙지못해서 약간 버벅거렸습니다..그런데 발표후 면접관이
많이 준비했네~이러는 겁니다..일단 감사하다고는 했지만 왠지 비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질문때도 친구들이랑 같이 안만
들었냐고...누구꺼 참고하지 않았냐고해서...그냥 혼자만들었다고 했습니다...저는 계속 비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결과가 합격이
니..정말 잘 만들었다고 칭찬한 걸까요??ㅎㅎ 정말 못만들었는데.ㅎㅎ
발표를 하니 질문이 들어왔습니다...탕정이 촌인데 잘 견딜수 있겠느냐...그래서 제 집이 더 촌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정리해고를 당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었이냐...제가 한 프로젝트에 대해 전공 관련질문은 않고
왜 이것을 했느냐...(제가 자비를 털어서 혼자 만들어 보았다고 했기 때문에..) 리더로서 일을 진행할때 무능력한 팀원이 있으면
어떻게 처리하겠느냐.....혹은 이런 경험이 있느냐....리더로서의 자질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제일 황당했던 질문은....이제까지 살아오면서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일대기를 이야기 형식으로 말해보라는 것이였습니다ㅡㅡ
당황해서 헛소리쫌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제가 팀활동시 분위기 메이커라고 했더니...어떻게 분위기 메이커로서 역할을 하느냐고
물어보더군요.....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데 못한말 해보라고 하고 저는 나왔습니다...다른 면접자는 40분 이상씩 했는데..
저는 쪼껴나듯 나왔어요...한...30분 정도 면접본것 같은데...암튼 그래서 떨어졌을꺼라 확신했는데...합격했더군요...
과연 왜 합격했을까요??ㅎㅎ 이제까지 본 면접중에 제일 못봤었는데...ㅎㅎ 암튼 삼전 lcd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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