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품질경영 지원했고 2시반 첫번째 조 (달랑 두명 ^^) 임원면접 봤슴다..
인사담당자분이 우선 현재 8명지원자있고 5명합격할거라구..
5명만 뽑아놓고 추후 합격자들이 입사안할시에 예비합격자들 합격시킬수도 있고
아니면 5명 이상을 합격 시킨 후 입사안하는 사람이 생기면 충당하고 아니면 다른 직무로 보내신다고
그리고 기흥수요도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면접은 상당히 평이하고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임원분들 세분 계셨는데 웃음도 자주 보여주시고 면접자들과 자연스런 대화를 유도하셨습니다.
우선 자기소개..자자작~
면접관이라 질문만하기 그러니까 각자 꼭 알고 싶었던 질문 하나씩 해봐라..
이부분에서 많이 당황하여 괜히 회사의 민감한 부분을 말했다가.. T T;;
상관없다고 혼났습니다..
옆에 분처럼 노사관계가 좋은 회사로 정평이 난 부분 등을 부각시켜 말해야했었는데
탈레스로의 기술유출을 꺼려하여 타 유럽 방위업체가 협력을 꺼린다는데 사실인지..
이딴 질문을 해서 괜히 아는 척만 한듯.. TT;;
후에는 상당히 인성적인 질문들이 오갔죠.. 자소서를 바탕으로..
전자 전공인데 품질경영 와서 모할래?
방산분야 지원동기는?
삼성 TN썼네.. 당근 다붙으면 탈레스 가고 싶다고 했죠..
인간관계는 어떠냐
술 잘 먹냐
품질경영에서 인간관계가 왜 중요하냐
등등
상당히 개인적인 질문도 오갔습니다..
저는 음식점 운영경험을 물어보시고
제 옆에 분은 국가보훈자이셔서 그부분에 대해 물어보시고..
싸트 점수 높은데 특별히 공부했냐
또 공무원 노조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저는 노동 3권 들먹였다가... 노동 3권이 모야?? 하는 기습적 질문에..
구체적 내용은 모르겠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쩝 꼬리 내렸죠..
친구랑 싸워서 돌아선적 있냐?
저는 여자친구는 헤어진적 있지만 친구들과는 그런적 없습니다..
면접관님 에이 아닌거 같은데..
절대 없습니다..(진짜 없는데 T T)
말 잘한다고 면접 준비 많이 했네 라는 칭찬은 들었지만
자신감에 너무 차서 아는척 했다는 뉘앙스가 풍기네요..
결과는 까봐야 알겠지만 ^^;;
지원자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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