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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에 서류통과했었는데. 올해는 스펙도 더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졌어요 ㅋㅋ

(필터링인가..)

 

암튼. 이제 닥치고 면접준비 하실 분들을 위해서 작년 정보 드립니다.

작년에 면접은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는데..

이게 서류다음 바로 면접이라.. 하루에 3가지 면접을 다봅니다.

올핸 바뀔수도 있겠지만 저는 작년 기준대로 말씀드릴게용

 

인성

토론

영어

 

이렇게 세가지 봤었고, 가자마자 짧게 면접에 대한 오티하고, 팀을 짜줍니다.

팀이 하루종일 같이 움직이는데,

제가 듣기로는 면접중간중간의 팀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중간중간에도 뭐 들고다니면서 점수매기고 그럽니당

 

암튼 팀이 짜진담에 팀대로 면접에 들어가요.

저 세가지 면접의 순서가 바뀔수도 있는데

저희 팀같은 경우는 인성-토론-영어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1. 인성면접

세분의 면접관이 계시고,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십니다.

근데 중간중간 유통업과 관련된 시사상식? 또는 전문지식.. 을 물어보시기도 ㅋ

음.. 이런문제 있잖아요.

매장의 카트가 몇개정도 필요할까?

홈플러스의 SSM마트가 전국에 몇개나 더 생길것이라고 예상하느냐?

RFID가 모냐?

이런거 기억나고, 또 테스코가 영국 기업이라 영국어학연수 갔다온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분들한테는 영국에서 테스코에 대한 느낌이 어땟느냐 등등..

제가 받은 질문은.

대부분 자소서 내용이었고, 전공과 다른데 왜 유통업을 지원했느냐 등의.. 기본적인 인성면접.

근데 이게 다섯명이 한조가 되서 들어갔는데..

45분정도 진행되는데 시간 후딱 가더라구요 ㅋㅋ

 

2. 토론면접

다른조와 배틀입니다 ㅋㅋㅋㅋㅋ

토론주제는 다른팀들은 뭐했는지 모르겠고,

저는 그거받았어요..

홈플러스매장을 하나 오픈하려고 한다.

입지 vs 접근성

...이었나?? 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제가 속한 팀은 입지가 중요하다고 주장해야하는 입장이었구요..

저는 토론 면접 준비하기전에 시사에 대한거 나올까봐. 준비했었는데

그냥 준비없이 할수 있는 토론이었구요..(약간의 경영학적 지식?)

지금 돌아보면 저는 토론에서 점수가 많이 깎인거 같아요 ㅋㅋ

토론면접이 처음이었거든요.

후에 알았죠.. 토론면접에서는 이기려고 하면 안된다는거 ㅋㅋㅋㅋㅋ

면접관들이 보는 저는 완전 고집쟁이였을거에요 ㅋㅋㅋㅋㅋ

토론면접이전에, 토론면접시 지켜야할 에티켓이나, 예절들 익혀가시구요~~

토론면접 시작전에 사회자하실분 있냐고 하는데 저흰 아무도 없었는데.. 준비되신분이라면 이때 나셔서도 리더십점수 받으실듯.

그리고 나중에 주장 바꿔서 해보겠냐고 하는데..

전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뭐든 해보겠다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저희는 토론에 참가했던 모든사람들이 좀 소심했었어요 ㅋㅋ

 

3. 영어면접

스피킹과 에세이 두가지 보는데

첨에 스피킹은 교포로 추정되는 홈플러스내의 영어강사인지 몬지.. 암튼 그런분하고 짧게 대화하구 ㅋㅋ

나중에 또 뭐 주제줘요.. 살짝 토론해보라고..

기억나는게 테스코 영국 본사에서 물건을 들여올껀데 뭘가져오고 싶냐..(사진에 샘플 5갠가 보여줌)

자기가 들여오고 싶은거랑 이유를 서로 토론식으로 얘기해서

팀이 한물건을 고르는 과정을 봅디다

저희팀은 뭐 유기농아기이유식 했던거 같아요(웰빙문화 어쩌고 저쩌고~)

마지막 에세이.

영어로 짧게 주제가 주어지는데..

저는 영어에 대한 부담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에세이 쓰는 방법 있자나요. 서론-본론-결론이 하나도 없는 이상한 글이었던거에요 ㅋㅋㅋㅋ

팁을 드리자면.. 짧아도 구조에 맞게 글을 쓰면 좋을것 같구요~

뭐 영어는.. 어지간히 못하지만 않으면 면접당락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인성이 제일 중요하대요!~

 

ㅎㅎㅎ 아침 9시까진가 모여서...

점심도 안주고ㅠㅠ 두시엔가 끝났던 기억이 납니당...

암튼 면접 준비하실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부디 합격하셔서 더 싸고 좋은물건 많은 홈플러스를 만들어주세요^-^

 

 

 

(아 그리고 이건 정말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면접관들말고 대부분의 면접 진행도우미들 있짜나요..

그니깐 신입사원이나 인사팀 직원들..

그사람들 체구가 굉장히 작고 다들 너무 마른거에요.. 남자들도..

그래서 여기는 마른사람 선호하나?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때 제가 약간 통통스타일이었거든요? 떨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담이에요..

스터디 준비하시던분들 붙은분들도 다 말랐어요 ㅋㅋㅋㅋㅋ

그냥 회사에서 좋아하는 체질의 사람이 있나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물론 통통해서 떨어진건 아니겠찌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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