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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 기업형태
    일반기업
    매출액
    86조 8,521억 1,700만원 (2025년)
    자본금
    3조 6,576억 5,200만원
  • 사원수
    36,433
    업종
    전기·전자·반도체
    업태
    제조,도매외
  • 사업내용
    반도체

안녕하세요 ㅎ 저는 10년 8월 하이닉스 입사자 입니다 ㅎ

 

8월에 1차.2차 면접 다보고 최종합격후 후기를 올린다는게 좀 늦었네요..

 

사실.. 귀찮기도 하고 이제 별 상관도 없는 일이고 해서 잊고 있었지만,

 

저도 취뽀에서 다른 분들 글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제 글도 면접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저희때는 굉장히 일정이 빡빡해서 하이넷-1차면접-2차면접 이 거의 일주일 간격으로 있었는데

 

이번은 안그런것 같더군요. 인원도 우리기수보다는 훨씬 많이 뽑는거 같구요.

 

 

 

후기전에 우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 회사라서 드리는 말이 아니라

 

하이닉스.. 정말 괜찮은 회사 인것 같습니다. 연봉이나 재계서열, 재무상태, 인지도 등이야

 

여러분들도 잘 아실테고.. 무엇보다 사내 분위기가 다른 대기업에 비해 훨씬 인간적인것 같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직원을 마치 기계부품, 동료를 밟아야되는 경쟁자 처럼 생각 하는 곳 들도 많은데...

 

 

 

그리고 인재 채용에서도 학벌이나 스펙 보단 그냥 '사람' 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지방국립대 출신에 남들의 평균 될까말까 하는 스펙으로 최종 합격 을 했습니다. 물론,

 

면접때 운이 좀 따른것 같기도 하지만요..

 

첫면접이었는데 붙었거든요;

 

 

 

1차는 전공, 직무 위주 면접이고 2차는 인성 면접이라고 하지만

 

딱히 정해진건 없는 듯 싶구요, 1차때 인성관련 질문 물을 수도 있고 2차때 전공 관련 질문 물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1차때 전공 질문 하나도 안받았던 사람도 많구요. 전 제 전공 질문 딱 하나 받았네요;

 

 

 

전 제품분야에 지원했었습니다.

 

오전 면접이었구요. 집이 부산이라 전날 올라가서 자고 아침에 갔습니다;;

 

1차때는 면접관 3 - 지원자 3 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3분은 현업 팀장급 2분과 인사과에서 나오신 1분으로 구성됩니다.

 

전 부서 배치를 받고 나서야 그때 계셨던 한분이 저희팀장님 이셨다는걸 알았죠 ;  ㅎㅎ

 

 

 

인사 후 자리에 앉고, 당연히 자기소개를 시키실줄 알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시키지 않으시고 공통질문을 하나 던지시더군요 ㅡㅡ;

 

살아오면서 성공적으로 어떤 일을 끝냈던 경험을 얘기하고, 그 성공의 가장 키 포인트가 무엇인지

 

에 대해 얘기해 보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별로 대학 생활에 관한 질문들이 좀 있었구요

 

반도체 기본 지식에 대한 질문으로 MOSFET 이 먼지, PN접합, 정공이 뭔지, 전기장과 자기장의 차이

 

등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저 포함 같이 들어간 세사람 모두 컴공이라; 다 대답을 잘 못하시고, 저도 하나

 

정도 대답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전공 관련 질문으로 클라우딩 컴퓨팅 에 대해서 질문이 있었고

 

성격의 장단점 묻는 인성 질문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좀 지났다고 벌써 기억이 다 잘 안나네요;;

 

여튼 그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있음 한마디 씩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2차면접

 

임원 2명 - 지원자 3명 으로 진행됩니다.

 

이것도 또 부서 배치를 받고나서야 그때 그 두분이 저희 그룹 그룹장님과, 본부장님 이라는걸 알았습니다;; ㅎ

 

주로 인성 위주 질문으로 진행 되었고

 

대학시절에 들었던 수업과목들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교양 수업을 왜 많이 들었는지, 무슨 과목을 왜 들었는지 등

 

저같은 경우는 학교자랑도 해보라고 시키셨고;

 

신문은 자주 보는지, 어떤 특별한 경험을 쌓은것이 있는지

 

등등 하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하고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압박면접은 없었구요, 영어도 없었습니다.

 

영어는 복불복인거 같구요, 품질쪽 지원하신분들은 거의다 영어 질문 하나 정도는 있는것 같더라구요

 

 

전 첨이라 더 겁없이 자신있고 소신있게 대답을 했던게 좋은 점수를 얻었던것 같습니다.

 

하이넷 부터 1차 2차 면접 점수들을 누적해서 기준에 안맞으면 탈락인 절대평가라고는 하는데요..

 

제생각엔 그냥 면접에서 결정나는듯 싶었어요.

 

 

 

어차피 면접 까지 올라왔으면 스펙, 학교 다 떠나 동등한 입장이라고 생각하시고

 

좀더 차분히 준비하시고 당일날 솔직히 자신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시면 모두들 잘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다들 힘내서 준비 잘하시고 꼭 회사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 화이팅 ㅎ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날리셔도 되요ㅎ

 

 

아 넘 길게 썼다 ㅡㅡ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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