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메일보내기
  • 주소복사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LG디스플레이

  • 기업형태
    일반기업
    매출액
    24조 1,159억 2,600만원 (2025년)
    자본금
    2조 5,000억원
  • 사원수
    23,568
    업종
    전기·전자·반도체
    업태
    제조 도매외
  • 사업내용
    액정표시장치(TFT-LCD) 제조
LG디스플레이(구미) 기능직 오퍼레이터 면접을 25일에 보구 지금은 일단 최종합격자발표 기다리고있는중입니다.
12월 6일에 발푠데, ㅜㅜ 뭐 한 여섯달 기다려야하는 마음으로 조마조마하게 기다리고있네요.
 
 
 
먼저 제일 처음에 그룹으로해서 2번째조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저는 조에서 5번째라서 가장 끝에 앉고 가장 끝에서 말을했죠. 면접관 3분 면접자 5분 이런식으로
일단 1분PR 달달 외워가면서 준비다했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지원동기,최종학력,성격의 장단점 뭐 이렇게 발표하라니
아..... 눈앞이 하애지면서....... 뭐 해야지뭐해야지.... 오만생각 다 들었습니다 ㅜㅜ
 
그리고 한분씩 차례대로 PR 끝나고 제 차례에 시작했습니다.
 
일단 준비해간
" 저에게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갑사합니다 " 하는순간
서류만 보시던 면접관님들 3분께서 갑자기 저말을 하는순간 다 쳐다보시더라구요 눈이마주치는순간....................
또 새하애지면서........ 순간 다 까먹고 그냥 반갑습니다 저는 어디어디에서 올라온 22살 OOO입니다.
이렇게 말하구 지원동기는 대충 일한만큼의 보상을 받고 싶다 . 이러구 성격은 어떻다 말했는데....................
그 담에 기억이안나서.. 10초정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먼말을해야할지몰라서 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다들
서류만 보시다가.. 제가 대충 얼버무려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하니까 ㅋㅋㅋ
다 끝났냐는 식으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시더라구요 ㅜㅜㅜ ............... 그렇게 1분 PR은 끝나구
 
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분은 회사관련 질문해서 답변 못하셔서 완전 폭격 맞으시구
뭐 차차 내려와서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일을 다니고있어서 전에 다녔던 회사랑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집중적으로 물어보시더군요 ㅜㅜ
나름 대답은 또박또박하게 하기는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갑. 자. 기.
 
 
두둥.
 
 
 
생활기록부를 들고계시던 면접관님이.......
 
" 내코가 좀 예민한데 혹시 담배피십니까? "
 
그러시는거에요......... 참고로 전 여자-_-...............
 
정말.. 아 .. 끝났구나.. 게임오버.......... 찌지직....
 
" 아니요 저희 오빠가 핍니다 "
 
그렇게 말하니....
 
" 오빠가 방에서 담배를 펴요????? "
 
........ 아................. 순간 ... 파지직..................... 끝났구나............ 순간 떠오른 말이
 
" 저희오빠는 제가 밥먹을때도 제옆에서 담배를 핍니다 ! "
 
근데 이건 사실이에요 ㅜㅜ 헝.저는 저희오빠랑 둘이서 살고있습니다 ㅜ 엄마랑 아빠는 시골에 계시구요...
여튼 저한테 오빠랑 둘이 살고있댔죠? 라고 다시 되물으시기는 하셨지만 ㅜ
그말을 하고나니 황당한듯 웃으시면서 오빠보고 담배 좀 끊으라고 하라면서 얼마나피길래 그러시면서
그래서 저보고는 본인은 담배 피냐고 물읍디다 ㅜㅜ
사실 저도 고등학교때 폈었고 그래서 솔직하게 ㅜㅜ 거의 자포자기 상태에서
" 솔직히 말씀드리면 고등학교때까지 폈었습니다. " 그러니까
" 언제 끊었죠? "
" 20살때 끊었습니다 "
" 왜 끊었죠? 끊게된 계기가?"
 
아.. 또 할말이없더군요 ㅡㅡ.. 뭐 딱히 끊게된 계기가 있겠습니까 ㅜㅜ 피기싫으면 안피는거지 ㅋㅋㅋㅋ
그냥 엄마가 생각나서
" 엄마한테 걸리고... " 이렇게 말하던찰나 갑자기
" 엄마한테 맞았어요? "
"... ㅇ...ㅔ? "
" 엄마한테 맞았구나 ~~~ ㅋㅋㅋㅋㅋ "
 
ㅜㅜ.......... 헝...................... 그러시면서
 
원래 다 부모마음이 그런거아니겠어요? 저희 엄마도 아직까지 담배피는 저보면서 끊어라고 늘 말하세요
 
그러고 일단 넘어갔습니다 ㅜㅜ... 아........
그리고 나서는 뭐 역시 다니던 회사랑 다니고있는 회사에 대해서 물으시고 회사 큰거 같은데 하시면서
아니라고 안크다고 ... 부서는 따로 나뉘어져있긴하지만 크지는 않다고 뭐 이런말하구 그전회사는 왜 그만뒀냐그러구
보수가 적구 매일 도시락 싸다니구 직원들에 대한 혜택이 없어서 뭐 이런말 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제 생활기록부 고3진로희망에 삼.성.취.업. 이렇게 적혀있어서 ㅋㅋㅋㅋ
저보구 삼성 떨어지셨죠? 그러시는거에요 .. 그래서.. 네 그렇다구..... 그니까 왜 떨어졌을까요? 하시길래
면접까진 붙었는데 신체검사에서 떨어뜨리시더라구요 그러니까 ㅜㅜ
갑자기 의아해하면서 신체검사에서 왜 떨어뜨렸을까요 카면서... ㅜㅜ.... 근데 제가 고3때 신체검사할때
수두걸려서 그때 아마 떨어진거같거든요.. 근데 그기야기는 나오고나니까 생각났음.... =_-............... ㅜㅜ 으아아
 
그러고는 뭐
사무직 사람들을 뽑아본 결과 오래 버티지못하드라 ~ 뭐 이런말하시구.... 헝.....
 
그렇게 면접은 끝을달렸구 마지막에 저보구 아직도 일 다니신다고하셨죠? 이러시길래 .. 네 그랬는데.....
참 ... 그 마지막말이 좀 거슬리기도하네요ㅜㅜ..... 넌 일다니고있으니까 안뽑을랜다 뭐 이런 느낌이랄까.... ㅋㅋㅋ
 
 
그리구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있으면 해보라구 하길래
저희 조에서는 두사람만 손들었습니다 ㅜㅜ 저랑 다른한분 ㅋㅋ
다른한분은 뭐 이것저것 응용해가시면서 ㅜㅜㅜ 말씀하시던데.....
 
 
저는.... 이떄 뭐라도 말안하면 진짜.. 담배냄새랑... 이것저것 다 걸려서 끝이구나 이생각에.... 덜덜덜 떠는마음으로
 
 
 
 
 
 
 
" 제가 LG 디스플레이에서 일할수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
 
 
 
이렇게 말하는데 ㅜㅜ 아 까 .... 그분... 담배냄새난다던 그분이 ..... ㅜㅜ
막.... 웃으시면서....
 
 
 
 
" 여기는 슈퍼스타케이가 아닙니다 하하하하ㅏ ㅋㅋㅋㅋㅋㅋㅋㅋ "
 
 
 
 
ㅜㅜ... 다른 면접관님들도 다 웃으시구... ㅜ 면접자들도 다웃구 ㅜㅜ..........................
ㅜㅜ........ 나오자마자 다리에 다 힘풀리구.....  생각보다는 덜 긴장한거같은데 그래도.......
이거 참.............. 면접.............. 어이없게 끝났네요ㅜㅜ...
다시 시간을 돌려서 떨리더라도 ㅜㅜ 제대로 좀 보고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아요
합격할수있을까요 ㅜㅜ ? 헝...ㅋ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