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후기 남깁니다 :)
1. 대기
지정시간 되면 CJ 인재원 2층 대기장소에서 약 20분간 오리엔테이션을 하구요
차례로 호명되서 면접실로 가게 됩니다.
결시생 생기면 바로 바로 때우기 위해서 두 개 차수를 한 타임에 부르신다고 하시더군요.
1차수 분들 나가시고 40분 정도 대기하면 2차수 분들 호명해서 올라갑니다
전 2차수여서 기다리는 40분간 졸려 죽는 줄 알았네요...안그래도 잠도 설쳤는데 7시 반부터 ㅠ_ㅠ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진행하시는 직원분이 노래도 틀어주시고
(CJ 송 지루할거라고 인터넷으로 엠넷 틀어주시더군요 ㅎㅎ) 계속 농담도 해주시고 :)
2. 면접
호명 받고 올라가면 면접실 앞에서 대기하면서 주의사항 듣고 입장하구요 공채 역량면접이랑 똑같은 패턴으로 진행됩니다.
들어가서 인사하면 인사팀 한분이랑 직무 담당자 한분이 앉아 계시는데(저는 인사직무라 인사팀 두분 계셨습니다)
간단히 본인 소개 해주시고(어디어디에서 근무하는 누구누구 입니다 반갑습니다. 정도?) 바로 면접 들어갑니다.
아 면접은 면접관 2 : 지원자 1 그대로 이구요 1분 본인 소개, 영어 소개 이딴 거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
정말 닥취 면접 후기에 올라온 질문 리스트 그대로 물어보십니다.
딱히 다른 거 준비해 가실 필요 없을듯 하고, 진짜 자기가 살아온 삶을 연대기순으로 한번 뒤돌아 보시고
임팩트 있는 사건들만 생각해 가시면 될겁니다.
생각보다 훨씬 디테일 하게 물어보시니까 본인이 천부적인 이야기꾼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거짓말 하셔도 되겠지만
그런 자질 없다고 생각하시면 솔직하게 대답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거짓말 하면 금방 뽀록 날거 같더군요)
면접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구요 시종일관 웃으면서 실컷 제 얘기하다 나왔습니다.
3. 후기
사실 면접 첫 타임에 걸려서 거의 포기 상태로 가서 그런지 오히려 안떨고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온거 같네요.
면접관 께서도 긴장안한거 같다고 해서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붙고 안붙고를 떠나서 진짜 면접다운 면접 경험하고 온거 같아서 끝나고 나오는데 기분은 좋더군요 :)
면접비는 서울은 2만원이었구요 명단 슬쩍 보니까 9만원 받으시는 분들도 있던데
아마 지방이라서 왕복 KTX 비용 주시나 봅니다(지방 일괄 9만원인지 아니면 거리마다 다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상 간략한 면접 후기였습니다 다들 잘 보시길 :)
출처 :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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