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8일) 두산 중공업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지방촌놈이 면접보러 간다고 KTX도 타보고..ㅋㅋ
KTX 디게 빠르네요. 화면에 나오는 273킬로가 실제 속력인가요??
이건 머 리터급바이크로 째고 다니는 수준 ㅎㄷㄷ
주일(일요일) 저녁 인천 고모댁에서 자고 전철 31정거장을 지나 삼성역 도착했습니다.
면접 장소가 다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인터컨티넨탈 가시려면 5번 출구 나오시면 안됩니다. 바로 앞에 있길래 들어갔다가
신관으로 가라고 하셔서... 짐 4개 들고 10분 정도 걸었습니다.
역에서 나오지 마시고 코엑스 끝까지 가셔서 올라가시면 바로 왼쪽에 호텔 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2시 40분 되면 출석을 부르고 면접 일정에 대해 잠시 소개 한 뒤 바로 면접을 보러 내려갑니다.
안그래도 배 아파서 정신 없었는데 화장실 못가고 면접보러 들어가서 *줄 탔습니다.
<DISE>
6명이 한방에 들어갑니다. 자료는 파일(정리하는 거..) 거기에 담겨져 있구요 20장 정도 된다 이런말 듣고 갔는데
그 정도 안됩니다. 처음부터 정리 하는 것 보다는 한번 빠르게 훑고 아웃라인을 잡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만화책 읽을 때 헉! 헉! 소리까지 다 읽어야 해서 책 읽는 속도가 느립니다. 그래도 2번 정도 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30분 자료 읽고 10분정도 피티 만드는 시간 줍니다. 옆에서 진행요원 께서 시간 남은거 체크해 주시구요.
DISE 는 우선 큰 틀 부터 보시기를 바랍니다.
자료 정리 후 대기실에 있다가 차례로 발표를 하러 갑니다.
정해진 답은 없구요.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자신감 있게 말씀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SI>
차라리 DISE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누구랑 얘기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하는 성격은 아닌데
면접 보다가 보면 제가 지금 머하고 있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생각이 잘 안납니다.ㅎㅎ
면접관 께서 마음 편히 가지라는데 그거 안됩니다.
SI는 약 한시간 정도 봤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세한 내용은 이미 아실분들은 다 아실테고 이미 면접보신분들이 있기에 여기에 올리지 못함 이해해 주세요.
아무튼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기실에 있을 때 다른 분들과 얘기 많이 하세요. 입도 푸실겸 긴장도 푸실겸
모르잖습니까? 그 때 대기실에서 만난 분이 몇 달 뒤에 옆에서 같이 일하게 될지...ㅋ
없는 글재주로 주저리주저리 적고 갑니다.
다들 면접준비 잘하시고 두중에서 뵙길 바라겠습니다.
.
.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두중 면접보시는 분들! 저는 12시 40분 타임이었는데 다른 시간에 면접보는 분도 계신가요??
저희 타임에 약 30명 정도 왔던거 같은데 토일 빼고 9일 인가 면접을 보면....... .............. ........................... ................................ 실낱 같은 희망....ㅋㅋ
출처: 취업뽀개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