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후기가 없어서 많이 기다리실 것 같아... 자세한건 몰라도 전체적인 분위기 같은거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글 씁니다^^ 사실... 불안한 마음에 자꾸 들어와서 후기 찾게 되더라구요 저도~ 같은 맘인지라^^ 헤헤
오늘 3시 10분 면접타임이었구요~ 3시 10분까지 모여도.. 3시 반 / 4시 반 이렇게 두타임으로 나눠서 면접이 진행되요~ 전 4시 반 타임이어서.. 한시간 기다리는 동안.. 여러가지 일을 했더랬죠 ㅎㅎㅎ
CJ 인재개발원 건물이 듣던대로 으리으리 멋진 건축물이라, 창문으로 요리조리 구경도하고 ~ 화장실 가서 거울보고 준비해간 내용들 연습도 해보고^^ 면접 대기실 앞에있는 자료실 서성거리며.. CJ Monthly Magazine 도 흘깃 보고 ㅋㅋㅋㅋㅋㅋ (왠지 손대면 안될것 같아서 표지만 흘깃 ㅋㅋㅋ ) 그래도 시간이 안가기에... 잠깐 1층으로 내려와 신선한 공기와 따뜻한 햇볕으로 기분 전환도 했어요 ! 대기실 안은 다른 지원자분들도 모두 숨죽여 자기가 준비해온 글들만 읽어보고 있으셔서.. 뭔가 꼼지락대면 방해될것같아서 ; 전 나와서 긴장도 풀겸 살짝 돌아다녔답니다^^
시간이 되서, 인솔자분께서 면접장으로 인솔해 주시는데... 우아~ 진짜 완전! 친절하세요 ㅋㅋ 긴장하지 않게끔 배려해주시고.. 면접장 바로 앞에서 제가 잠시만요! 하고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니 물가지고 기다려주셨어요 ㅜㅜ 진짜 왕감동 ㅋㅋㅋㅋ
면접은 총 45분간 진행됐었구요~ 보통 40~50분 사이라고 하더라구요^^ 여태까지 본 면접장 중 가장 좋았습니다 ㅋㅋㅋ 의자도 편안한 쇼파에요 ;;;; 물컵 놓는 자리가 따로있고 진짜 면접을 보러 온 기분이 아니라 뭔가 대우 받으러 온 느낌 ^^ 면접관님들께서 역량 면접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시고, 면접관님들의 소개도 하시더라구요 ! (진짜 처음 있는 일이었어요 ;; 정말 지원자들을 대우해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 전 CGV 마케팅 지원했는데, 면접관님들은 GLS분이셨습니다 두분다~ 역량 면접 특성상 지원 회사와 지원 직무와 관계없이 오로지 지원자 본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면접이기에.. 면접관 또한 지원 회사/직무와 달라도 상관없을 듯 했어요 ^^
편안하게 치르면 된다고 누차 말씀해주신 오른쪽 면접관님^^ 덕분에 처음부터 긴장안하고 조곤조곤 얘기할수 있었구요~ 왼쪽에 계신 분은 조금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실것 ! 처럼 보였으나... 조금 시간이 흐르니 아빠 미소 마구 날려주셨다는 ^^ 면접 질문들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정형화된 질문 외에도 제 자기소개서 보시고, 간단한 몇가지 특이점들 질문 하셨어요^^ 약간 긴장감 풀어주려 ice breaking 하는 질문들~ 인것 같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질문공세가 시작되었고, 제가 좀 장황하게 이야기를 하자 ㅜ 중간중간 끊어주셨어요 ~ 그래도 연신 웃으면서 조곤조곤 대답하기 ! ㅎㅎㅎ 면접관님들께서도 같이 웃으면서 이야기 나누듯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있냐길래, 궁금했던 것 질문 드렸더니... 정말... 성심성의껏 !!!!!!!!! 그것도 두 분 모두 대답을 해주셨어요 ~ 정말 사회 초년생으로써 꼭 필요한 말씀들까지 덧붙여 주시며.. 지원자를 배려해주신 두 면접관님 ^^
면접 끝나고 이렇게 기분이 뿌듯 그리고 좋을 수가 ! ㅎㅎ 정말 CJ 는 사람을 중요시하고, 지원자 한명 한명을 배려해 주는구나~ 하는 생각 ^^ 아무튼, 면접관님들을 잘 만난듯 ! 그리고 면접 내내 미소를 잃지 않은게 면접 분위기를 유~하게 만든 비결인것 같아요 !
여러분도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천천히 자기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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