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최종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장에 도착해서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음료수와 빵을 먹으며 긴장을 달랬습니다.
면접은 조를 이뤄서 보았고
보통 한조에 4명정도 였습니다.
면접은 역량, 토론, 임원면접 으로 진행되었고
먼저, 역량면접은
들어가면 자기소개를 하고
영어면접간단하게 보는데 주로 자소서 위주의 경험
관련하여 묻고 답하는 식이였습니다.
토론면접은 조원끼리 사전에
찬반을 나누고 어느정도 파악한 후에
자유토론으로 진행됩니다.
주제는 시사적인것으로 요즘 이슈 되고 있는 주제였고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봣을만한 주제이기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었던것 같습니다.
자신의 발표도 중요하지만
남의 의견을 들으면서 조원끼리 서로 주고받고 하는
팀워크도 중요한것 같습니다..ㅎ
마지막 인성면접은 주로 지식이나 전공 질문위주였고
개인당 3개정도 질문 받았는데
아시아나 관련된 것도 알아보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직무관련해서도 자신과 직무의 공통점이나
강점등에 맞추어서 답변을 준비하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전체적인 면접 분위기는 차분하면서도 좋았습니다.
압박도 크게 없었고, 본인이 준비를 잘 하셨다면
좋은 면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보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저포함 꼭 잘되서 신검 받을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ㅎ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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