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지난 주에 봤습니다. 7명정도 오셨던 것 같아요~ 많이 안 오신거 같더라구요~
가서 처음에 겅강상태와 관련된 설문을 하고, 48나누기2(9+3)에 대한 답,
지원동기와 만약 다나와 사장이라면 뭘 먼저 하겠는가 등의 질문지를 15분정도 작성합니다.
흠.. 갑자기 생각하려니 어렵더라구요ㅋ 저 수학문제는 그 당시 검색어 1위였습니다ㅋ
앞에 경력자 분들 면접이 길어져서 정말 한~참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ㅋ
그나마 첫 조라 다행이었어요~ 1시간은 넘게 기다린거 같은데.. 면접은 굉장히 빨리 끝났습니다.
저 포함 3명이 들어갔고, 3분의 면접관이 계셨습니다.
그 흔한 1분 자기소개는 안 시키셨습니다. 그냥 계속 돌아가며 질문을 하셨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 안나지만..
앞에 풀었던 수학공식을 2나 288이라고 했는데 이건 문제자체가 잘못된거라고 하시며 의심을 품는 사람이 없었다고 .. 하셨어요
돌아가며 웹기획 일이 무슨 일하는 건지 아느냐, 사장이 되면 어떻게 하겠다고 질문지에 답했는데 이유는
대부분 4학년 2학기 때 취업을 하는데 무엇했나, 다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고 했는데 그와 관련된 경험을 말해보라
마지막으로 다나와가 왜 당신을 채용해야하는지,,
이렇게 면접은 금방 끝이 났습니다. 면접비2만원을 챙겨주셨구요^^
면접관님들도 친절하셨습니다. 언제쯤 안 떨고 면접을 볼 수 있을까요ㅎ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려요^^ 회사생활 잘 하시길 바랄게요ㅋ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좋은 주말 보내세요~!
출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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